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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멤버 '동호'  결혼 3년만에 파경



남성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본명 신동호, 24세)씨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신동호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법원 절차와 구청 서류

정리까지 지난달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하며,

아기가 걱정돼 주위에 알리기 어려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혼 이유는 성격차로 고민끝에 결정


이미지 출처: MBC '비디오 스타'


신동호씨는 "성격이 안 맞아 둘 다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결혼 생활에서 다툼은 있었지만,

원수처럼 헤어진 것도 아니고 아이는 전처가 데리고 있다.


나는 물론 부모님도 연락해서 아기를 보러 가시고

전처도 결혼 생활 동안 고생 많이 했고

둘 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할 뿐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연예계 데뷔 당시와 활동



지난 2008년 14살에 유키스로 데뷔한 신동호씨는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팀을 탈퇴하고 이어, 2015년 아이돌 출신 가수로는

최연소인 21세 1살 연상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 한, 이듬해 아들을 얻는 부부는 KBS 2TV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 한동안 DJ로 활동한 신동호씨는

"아직은 특별한 계획이 없으며,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하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룹 유키스 동호 이혼 공식입장



오늘 기사로 많은분들께 걱정을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들과 애기엄마를 위해서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네요.



길게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입니다.



많은 상의와 고민끝에 내린결정이고 애기 엄마와도 나쁜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가지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미 메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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