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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 공식입장 발표



배우 박해미씨가 남편 황민씨의 음주운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박해미씨는 한 매체에 "남편의 음주사고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봤고, '칼치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분노하였다. 또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이미지 출처: 채널A


사안에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 한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뉴스


또 박해미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남편의 행동에

대해 "평소 술문제로 남편을 자주 채근하였고,

자책하는 마음이 든다. 남편이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이미지 출처: MBN뉴스


대리운전 콜센터에서 내 휴대폰으로(대리운전을 신청했다는)

문자가 오게 설정해 뒀다.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했다.'고

의심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KBS1뉴스


이어 박해미씨는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형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최선의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심경을

토로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박해미씨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으로

박해미씨는 공식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칼치기는 무엇일까?



'칼치기'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여

추월하는 불법 주행을 말합니다.


이미지 출처: MBC 이브닝뉴스


'칼치기'운전자는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 간격이나 속도,

거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빠른속도로 추월합니다.



이어 '칼치기'는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무고한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한 행위로,


이미지 출처: NEWS1


2016년부터 경찰청은 이런 '난폭운전'에 대해 처벌 규정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차량 사이로 잇따라 급차로 변경을 하며, 지그재그로

운전하는 '칼치기' 및 중앙선을 침범하여


이미지 출처: 채널A


반복적으로 앞지르기하는 행위, 앞차가 느리게 간다고

바짝 붙어서 지속적으로 경적을 누르는 행위 등이

모두 난폭운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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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로 5명의 사망자 및 부상자 발생.



배우 박해미씨의 남편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2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 들이 받았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자세히 알아보자면, 박해미 남편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명 사망 및 3명 부상


이미지 출처: news1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B(20세, 여)씨와

C(33세) 등 2명이 숨지고 A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04%, 면허 취소 수준



이번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A씨는 유명배우의 박해미씨의 남편이자 뮤지컬계 관계자로,

최근 가족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여전히 증가 중!?


이미지 출처: 채널A


한편, 음주운전은 운전자뿐 아니라 주변 차량, 보행자까지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지만,

음주운전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이미지 출처: 도로교통공단


이에 정부는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를 엄격히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음주운전 삼진 아웃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고를 내지 않은 경우라도 3회째 음주운전 적발시에는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이미지 출처: KBS1뉴스


벌금으로 형량이 높아지고 2년 동안 면허 재취득이 금지되므로,

혈중알코올 농도가 높지 않더라도 횟수 및 반복기간에 따라서는

징역 1년 이상의 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한,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음주운전 뺑소니의 경우 가중 처벌로

1년 이상 25년 이하, 사망자가 발생 시에 5년 이상,

무기징역까지 선고 받을 수 있다."고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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