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기부 및 유재석의 각종 기부액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 기부

 

 

방송인 유재석씨가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자면,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씨와 김은숙 작가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의 '나눔의 집'

 

 이미지 출처: jtbc뉴스

방송인 유재석씨는 매년 기부 소식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나눔의 집'에 기부 소식을 알리지 않고

5000만원을 몰래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또 유재석씨는 나눔의 집에 2014년 7월 2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유재석씨가 나눔의 집에 5년간 전달한 금액만 2억 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 MC, 기부천사의 기부는 계속 되다.

 

 

이외에도 유재석씨는 2014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 기부금을 조용히 전달했으며,

 

 

2016년 태풍 차바와 대구 서문시장 화재 당시 피해자들을 위해

각각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tvN '명단공개'

또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여수 수산시장 화재 이웃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한 바 있습니다.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

 

이미지 출처: tvN '명단공개'

 

유재석씨는 일제감정기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의

집단 거주지인 일본 우토로 마을 기념관 건립에 또 한 5000만원을

쾌척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C뉴스

 

우토로마을 평화기념관 설립을 추진하는 아픔다운재단은

유재석씨가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에

50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으며,

 

 

캠페인 '기억할게 우토로'는 일제감정기 군 비해장 건설에 동원된

조선인이 모여 살던 우토로 마을에

'우토로 평화기념관'을 세우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유재석씨 외에도 이 캠페인에 배우 김혜수씨 등이 함께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을 참여 중이고

올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부천사 유재석

 

 이미지 출처: tvN '명단공개'

유재석씨의 기부 내역은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것이 더 많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은 '국민 MC'에 이어 '기부천사'라는

또 다른 수식어를 만들어 유재석씨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