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야마하가 새로운 155cc 스쿠터 NMAX를

런칭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번 신형은 2월부터 아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제일 먼저 선보이게 됐는데요.

NMAX라는 이름의 미국 특허와 상표 등록으로

북미나 유럽으로의 진출 가능성 또한 많아 보입니다.

NMAX는 야마하의 블루코어 컨셉

모델로 수랭 155cc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블루코어 엔진이 가진 높은 연소 효율 및 컴팩트한

특성에 VVA 기술을 더해
높은 연비를 달성하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

이밖에도 스포티한 느낌을 중시한 경량의

고강성 프레임과 함께 13인치

타이어, ABS 브레이크를 표준 장착했습니다.

이번 신형이 발표됨에 따라 야마하는 530cc의 TMAX와

400cc, 250cc, 125cc의 XMAX와 더불어 보다

풍부한 라인업의 MAX 시리즈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가격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기준으로
약 240만원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지난 2014년 10월에 가와사키가 발표한

닌자 H2R 배기량 998 직렬 4기통

엔진과 슈퍼차저를 통해 310마력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괴물 오토바이죠.

​

더 끌리는건 디자인 호불호가 갈린다고 예상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호호호입니다.

​

프론트 카울의 포지션으로 인해 램 흡기구는

그 효율상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카울의 굴곡이나 라인은 주행풍을 최대한

매끄럽게 흘려 보낼 수 있도록 제작.

날개처럼 양쪽으로 돋은 친 스포일러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프론트 휠의 접지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막강한 출력과 토크를 제어하기 위한 다수의

전자제어 시스템도 적용되었는데요.

트랙션 컨트롤, 런치 컨트롤 모드,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ABS, 퀵 시프터를 탑재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도 야마하 2015XVS1300 CUSTOM

크루저를 소개합니다.

크루저라는 장르는 바이크의

역사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다.

편안하고 오픈되어 있는 포지션은 바람을 즐기며,

달리는 크루징을 위해 특화되었고

그 특유의 스타일리쉬함은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야마하에서 새롭게 내놓은 xvs1 300 커스텀은 기존에

존재하던 모델인 Dragstar1300을

대신하여 판매될 예정인 만큼 기대가 큽니다.

외관은 흔히 생각하는 정석적인 크루저의 모습입니다.

40도의 각도를 지닌 프론트 포크는 크루저만의

멋스러움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인이며,
또 한, 낮은 시트고와 핸들바의 위치는 편안한 크루징을 강조하였다.

측면부에 드러나 있는 거대한 브이 트윈엔진의

위용도 이런 정통성을 강종했습니다.

흔히 크루저의 특징으로 대표되는 롱 로우 스타일도

충실히 재현 크루저의 클래식한 느낌은

가죽시트와 원형 헤드라이트로 살려내었습니다.

외형은 정통을 따르지만,

성능에서는 많은 발전을 이루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엔진 시스템 공랭과 수랭을

동시에 사용하는 엔진으로
편안한 장시간 주행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제 겨울입니다.

바퀴가 헛도는 계절이죠!

겨울용 타이어를 스노 타이어 또는 스노우 타이어라고 부르는데

대부분 윈터 타이어를 그렇게 말합니다.

윈터 타이어는 차가운 노면이나 눈길, 빙판길 등

겨울철의 도로 상황 대부분에 대응하는 타이어입니다.

보통 트레드 면에 철제 돌기를 심은 스터드 타입

그렇지 않은 스터드리스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스터드 타입은 스파이크 타이어로도 불리우며,

철제 돌기가 눈길 또는 빙판길을 찍어 누르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효과가 좋은 타이어입니다.

하지만 맨 땅에서는 소음과 진동이 심해서 사용하지 못하며,

물론 제대로 된 속도도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러시아 등 사계절 내내 겨울인 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타이어입니다.

윈터 타이어는 도심에서도 필요한 안전 장비이며,

스파이크 타이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윈터 타이어는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면 후륜구동 차로도

눈길과 빙판길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빙판길 실험에서 제동거리는

늘어나고 조향능력은 떨어져

교통사고 확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통안전공단은 12월 07일 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성 실험'에 따르면,

빙판길에서 제동거리는 마른노면 대비

최대 7.7배까지 증가했으며,

시속 30km를 초과하면

빙판길에서 차체제어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실험 순서는

1. 빙판길 제동거리 측정

2. 빙판길에서 미끄러짐 현상 발생 시 차체 제어능력

측정 두 부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실험으로

버스나 화물차, 승용차가 시속 50km 주행 중 제동했을 때,

마른노면과 빙판길에서

제동거리 차이를 분석하였습니다.

가장 긴 제동거리를 기록한 차종은 버스로

마른 노면에서 17.2미터인 반면,

빙판길에서는 132.3미터로 약 7.7배까지 증가하였습니다.

화물차는 마른노면에서 14.8미터의 제동거리를

기록하였고, 빙판길에서 110미터로 7.4배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승용차의 제동거리는 마른노면에서는 11미터,

빙판길에서는 48.3미터(마른노면 대비 4.4배)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실험으로는

빙판길에서 자동차 미끄러짐 현상 발생 시

차체 제어능력과 방법을 테스트 하였고,

실험 결과, 시속 30km 미만일 때는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방향과 운전방향을 같게 하여

차로이탈을 부분적으로 통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속 30km 이상에서는 조향능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운전 방향의

설정과 자동차의 움직임 제어가 불가능하였습니다.

이처럼, 빙판길은 제동거리 증가와 조향능력

상실로 인하여 대형교통사고 위험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실제 교통사고 통계에서도 빙판길 교통사고는

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으로 2012~2016년까지 노면상태별

교통사고 치사율 비교결과,

건조노면에서 교통사고 치사율은 2.07명인

반면 빙판길에서는 3.21로 1.6배 높게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조정조 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은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 증가와

조향능력 상실로 대형 교통사고 발생확률이 크며,

빙판길에서는 충분한 감속과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 설명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차량은 현대자동차

2017 코나 입니다.

2017 코나는 국산 / 소형 차량으로

출시 가격은 1,895~2,875만원 이며,

연료는 디젤과 가솔린 또 국내 출시한 차량입니다.

가격 : 1,895~2,680만원

엔진형식 : l4

과급방식 : 싱글 터보

배기량 : 1,591cc

연료 : 가솔린

변소기 : 자동(DCT) 7단

최대 출력 : 177hp

최대 토크 : 27.0kg.m

치수는

전장 : 4,165mm

전폭 : 1,800mm

전고 : 1,550mm

축거 : 2,600mm

또 한 치수는 가솔린과 디젤 동일합니다.

엔진형식 : 동일

과급 방식 : 동일

배기량 : 1,582cc

연료 : 디젤

변속기 : 동일

최대 출력 : 136hp

최대 출력 : 30.6kg.m

현대자동차가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기아 니로와 경쟁할 소형 SUV "코나"를

1895~2455만원에 출시 한다고 합니다.

디자인 콘셉트 아래 조형적인 아름다움과 차량

구조적인 안정감과 전방 시야감 등

실용성까지 고려 하였다고 합니다.

로우 앤드 와이드 스탠스 디자인 콘셉트는

주행 및 충돌 안전성이 강화된 차세대

소형SUV플랫폼에서 도출 되여, 기존에 출시된

소형 SUV와 비교하면 전고는 낮추고,

전폭은 넓혀 안정적인

비율을 추구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하여 주행할때 차체 흔들림을 줄여

주행 안정감과 운전자의 차체 조정성을 향상 시켰고,

전방 시야 확보와 주행 안정성을 위해서 전고는

승용차보다는 높지만 기존 SUV보다는 낮게 설계 되었다.

또 한, 현대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슬림한 주행등과 메인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눠진 분히형 컴포지트 램프,

아이스하키 선수 보호장비를 연상시키는 범퍼와 램프,

(코나 마블 에디션)

휠을 보호하는 형상을 갖춘 범퍼 가니시인 아머

등으로 독창성도 강조 하였다.

국내 출시 모델은 상위 차급에 적용한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1.6 디젤 eVGT 엔진을

얹었고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를 채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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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차 안에서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구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오토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차량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어 운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음악, 전화, 문자 등

세 가지 기능을 구글의 인공지능(AI)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하여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음성 명령으로 운전 중에 전화를 걸 수 있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도착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일정 확인, 날씨, 검색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가 통합된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영어 이외에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가 처음입니다.

또 서비스 협력사인 현대 및 기아자동차는

이날부터 한국어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오토 적용

차량을 시판하게 된다고 하며,

안드로이드 오토는 현대 및 기아자동차

모든 차종에서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오토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내비'를

기본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적용하면서,

국내 교통 환경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최대한 반영하여

새롭게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세계적인 내비게이션 앱인 '웨이즈'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설치 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오토' 앱을 다운받은 뒤 스마트폰과

차량을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차량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안내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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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에서 중형세단 K5에 국내 최초로 GT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주행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고성능 모델

"K5 GT"와 디자인 고급화와 편의사양 추가로

경쟁력을 높인 "2018 K5"를 각각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날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K5 GT는 기존 2.0터보 모델의 가속 및 제동성능을

향상시키고 전자제어 서프펜션을 새롭게 적용 하는 등

국산 중형차 가운데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고성능 스포츠 모델에 주로 적용하는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를 적용하여

우수한 제동력을 구현하는 동시에 과열로 인해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하는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하여 주행 안전성까지 높였다고 합니다.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란?

브레이크 마찰재에 금속성분이 포함돼 우수한

제동성능과 내구성 구현

이밖에 엔지의 진동을 소리로 변환하는

전자식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적용하여 주행 모드별로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엔진 사운드를 구현하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 제너레이터"를 국산

중형차 중 동급 최고로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또 한 2018 K5는 기존 듀얼 디자인(MX.SX) 중 SX 모델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하기 위해 다크 크롬 포인트를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에어커튼 부위에 기본을 적용하였다.

또 가죽에 마름모 형태의 박음질을 통해

수공예적 이미지를 연출한 퀼팅 가죽 시트를

새롭게 적용 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2018 K5는 최근 극심해진 미세먼지로부터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고성능 에어컨 필터와

공기청정 모드를 신규 적용하였고,

고성능 에어컨 필터는 2.5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산성가스와 염기성가스까지

흡착하여 실내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2018 K5의 가격은 2270~3110만원이며,

K5 GT는 단일 모델로 운영하고, 가격은 3295만원이다.

출시가 : 6,630~8,790만원

차종 : 수입/중형/BMW

연료 : 디젤,가솔린

판매 : 국내출시

BMW코리아는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하였고,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 하였습니다.

또 한 반자율주행 기술,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고 합니다.

BMW 뉴 5시리즈는 전장 4936mm, 전폭 1868mm,

전고 1479mm로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난 차체를  갖고 있으며,

공차중량은 최대 115kg 줄었고,

새로운 새시를 통하여 낮은 무게중심과

강화된 차체감성을 확보하고 휠베이스는 7mm 늘어났다.

국내공식 출시하는 모든 뉴 5시리즈는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돼 차별화된 전면부,

사이드 스커트 트림, 2개의 직사각형 테일파이프로 구성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와 M 레터링 도어실,

M 스포츠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52d 제외),

18인치(520d)와 19인치 (530i, 530d) M 경합금 휠을 장착 하였다.

또 실내에는 뉴 520d와 530i 모델에 알루미늄과

펄 크롬 하이라이트 인테리어 트림에 요추 지지대를

포함하여 다코타 가죽 소재의 스포츠 시트, 기어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스포 스티어링 휠을 장착 하였다.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과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에는 파인우드과 펄 크롬 하이라이트 인테리어 트림에

요추 지지대와 통풍 기능을 포함한 나파 가죽 컴포트 시트, 앞 좌석 통풍 시트,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포함 되어 있다.

뉴 5시리즈에는 7시리즈에서 먼저 선보인

제스처 컨트롤이 제공 됩니다.

이와 더불어 70% 넓어진 최신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빈 공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가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 하였다.

이외에도 총 11가지의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전 모델에 적용, 또 한 엠비언트에 패키지가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에 추가 되였다.

BMW 528i를 대체하는 뉴 530i의 신형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이전 보다

7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252마력과 최대토크 35.7kg.m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2초(xDrive 모델은 6.5초),

최고속도는 250km/h 라고 한다.

뉴 520d에 장착되는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이다.

0-100km/h 가속시간은 7.5초(xDrive 모델은 7.6초), 최고속도는 237km/h이다.

뉴 530d에 적용된 직렬 6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5.7초, 최고 속도는 250km/h다.

국내 복합연비는 520d 14.0km/ℓ(도심 12.8, 고속 16.0), 520d xDrive 13.9km/ℓ(도심 12.6, 고속 15.8),

530i 11.2km/ℓ(도심 9.8, 고속 13.4), 530i xDrive 10.4km/ℓ(도심 9.1, 고속 12.8),

530d 13.5km/ℓ(도심 12.0, 고속 15.9)다.

이외에도 주행 중 버튼 하나로 BMW 콜센터와 연결하여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내비게이션으로

전송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3년간 무상으로 전 모델에 제공 되며,

에어백 전개시 자동으로 긴급 전화를

걸어 주는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이 기본으로 되여 있다.

또 뉴 5시리즈에는 나이트블루, 꼬냑이 시트 컬러로,

블루스톤이 외장 컬러로 새롭게 추가, 뉴 520d와 신형 엔진을

장착한 뉴 530d, 530i 등은 옵션에

따라 9가지의 다양한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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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 11.6~13.8km/g

연료 : 디젤

판매 : 국내출시

출시가격 : 2.795~4,035만원

차종 : 현대자동차 / 중형

이번 실구매 고객 조사를 반영하여 기존의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삭제하고, 밸류 플러스 트림을

추가하였다고 합니다.

밸류 플러스에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PAS),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 카메라 포함),

스맘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을 넣었다고 합니다.

‘2018 싼타페 원밀리언’의 가격은 R2.0 엔진

원밀리언 스타일 트림 3천295만 원,

원밀리언 3천585만 원, R2.2 엔진을 올린 원밀리언 얼티밋

3천760만원 이라고 합니다.

또 한, 현대자동차는 과거의 싼타페를 구매한 사람이

다시 싼타페(2018년형과 2017년형무관)을

구매한다면 100만원 할인

(월 기본 조건과 중복 가능/2~3월 출고분에 한함)한다고 합니다.

또 2018 싼타페를 구매자 모두에게는 JBL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2월 출고 분)을 하며,

여기에 싼타페의 국내 판매 100만대 달성을 기념해

2017년형 싼타페 구매자 중에 선착순 3,000명에 차 가격의

최대 10% 할인이라는 혜택을 받는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며,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을 추가하여

고객분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2018 싼타페"를

출시하고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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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인피니티 Q3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2017 인피니티 Q30

출시가격 : 3,840 ~ 4,390만원

연비 : 11.1km/g

연료 : 가솔린

차종 : 수입/준중형

판매 : 국내출시

입니다.

그런데 사실 정말로 SUV라고 한다면

인피니티의 명명법을 기준으로 본다면야,

차명에 X가 들어가 QX정도로 명명됐을 것이지만,

SUV보다는 승용차에 가까운 성격이어서

Q라고 명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신형 Q30을 우리나라의 도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돼였습니다.

2017 인피니티 Q30은 차체 치수를 보자면,

전장 4,425mm, 전폭 1,805mm, 전고 1,495mm에

축거 2,700mm로 현대 자동차 투싼의

4,475, 1,850, 1,645 보다도 각각의 50mm에서

150mm까지 작습니다.

치수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나긴 하지만,

실물론 엇비슷한 크기의 그야말로 준중형급 차량이며,

닛산 모델 중에서는 캐시카이와 엇비슷한

치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피티니 Q30의 외관 디자인을 보자면,

차체 디자인은 유기적 형태의 근육질 디자인 입니다.

개성이 강한 디자인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차체의 어느 부분에서도 시각적인 직선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물론, 강렬한 눈매의 헤드램프와

모서리를 강조한 앞 범퍼와 크롬 몰드가 결합되어

강조된 테두리 속에 마치 그물과도 같은 형태로

만들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공격적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 실내의 운전석은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을

혼용하여, 재봉선으로 마무리한 크러시 패드의 표면

마감은 정말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고 있으며,

여기에 광택 마감 처리된 우드 패널과 함께 매칭된

메탈 재질의 마무리 부품들이 시각적인

품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M270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 벤치의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엔진은 인피니티의 정교한 엔진

튜닝을 통하여 최고출력 211마력/5.500rpm,

최대토크 35.7kg.m/1,200~4,000rpm를 내고,

여기에 맞물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는

재빠른 가속을 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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