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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측, 성폭력 및 성범죄 연예인 출연섭외 자제·정지 권고

 

 

KBS가 성폭력 등 성범죄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에 대하여

 

출연섭외 자제·정지 등의

권고를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곽도원이 출연섭외 자제·정지 권고를 받은 이유

 

(화제를 모았던 미투 해당 글)

 

지난 2월 유명 온라인 커뮤티니에 배우 곽도원씨를

겨냥한 긋한 '미투'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쓴이는 "예전에 연희단에 있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씨 잘 지내나요?

저랑 공연하던 7, 8년 전 일 기억나요?

 

 

 

이미지 출처: 섹션TV

 

이제 갓 미성년자를 벗어난 여배우가 스트레칭 하는 데다

대놓고 'XX하기 좋은 나이다.'라고 하셨죠?"라고

 

언급하였고 이 글은 해당 게시판에서

한 시간 만에 삭제되었지만,

다른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 급속도록 퍼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글쓴이가 가해자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이름의 초성을 쓰면서 인터넷에서는 '곽도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이에 대하여 곽도원씨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뉴스

 

또 한, 곽도원씨의 소속사 대표는 한 매체에서

글의 내용에서 언급된 당시 이미

 

연극을 그만두고 영화를 찍고 있었던 때라고

반박하기도 하였습니다.

 

KBS측, 이윤택 전 감독 방송출연정지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입수한 자료에는 KBS는 지난달 28일

이윤택 전 감독에 대하여 방송출연정지를 결정하였고

 

이윤택 전 감독은 극단 단원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지목된 연예인들 권고 결정

 

 

이어 KBS는 배우 조덕제씨에 대하여도 지난달 18일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배우 조덕제씨 역시 성추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았으며,

 

4월 10일에는 배우 곽도원, 오달수, 최일화, 방송인 남궁연,

김생민, 가수 김흥국 등에 대해 KBS 측이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내린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조덕제 '전 오늘 사망 통보를 받았다.'

 

 

배우 조덕제씨는 이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전 오늘 사망 통보를 받았다.

 

KBS가 저를 출연 정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평생 연기자로 살아온 저의

사망을 공식화 하였다."고 분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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