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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한반도 상륙 '초비상'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하면서

23일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방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19호 태풍 '솔릭' 크기와 속도 그리고 진로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43m의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서귀포 남쪽 약 2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또 솔릭은 점차 북서진해 23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서해남부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0년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 태풍과 유사한 강풍

 

이미지 출처: YTN뉴스

 

태풍 솔릭이 2010년의 태풍인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 등과

유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에 강풍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 솔릭이 북상하면서 22일 오후 5시부터 국제공항은

국내선 항공기가 모두 결항되었다고 합니다.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 태풍특보 발효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이미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3~9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따라서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해상과 서해상의

물결은 더욱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의 물결도 차차 높아져 태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어,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안지역 해수 범람 등 안전사고 유의

 

 

또 한, 해안지역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되고있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모레까지 해일에 의해 해수범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YTN 뉴스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저지대 침수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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