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환자 및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란?

계속 발생하는 메르스 의심환자

 

메르스 왜? 자꾸 뉴스나 이슈가 되는 걸까요?

오늘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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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란?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를 줄여 메르스라고 불립니다.

 

신종 베타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2003년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과 유사하나

치사율은 30% 정도로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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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주요 증상은?

주요 증상으로는 7~14일 잠복기 후 고열과

흉통과 같이 기침, 호흡곤란과 폐렴 등의 심각한

호흡기증상을 이르킨다고 합니다.

 

일부는 구포 및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도

발생 한다고하며,

 

사스와 달리 신장기능이 손상되 급성 신부전으로도

이어진다니..정말 무서운 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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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연 메르스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MERS-Corona" 바이러스가

그 원인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유전자 염기서열이 박쥐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하다 하여

박쥐를 원인 동물로 보고 있으며 매개 동물이

낙타일 수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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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세계 각지로 뻐더나고 있다.

최근 중동 외에도 미국 , 영국 등까지

확신 되어 있다고 하며,

 

해당 국가의 여행력이 있는 경우 증상이 나타나면

객담이나 폐포세척액, 분변, 혈액 등의 검체에서

 

분자생물학적 방법이나 항체 검출을 하여

확진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 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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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가 왜 무서운 걸까?

 

이미지 출처: YTN뉴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이 가장 위험한 이유는

바로 아직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증상이 있을 경우는 증상에 따른

대증 요법을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메르스는 치사율이

더 높다고 보고 되여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안전한 곳은 아니다.

그러므로 예방이 답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도 안전 한곳은 아닙니다.

언제 어디에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방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굿모닝 경기

사람이 밀집된 공공장소는 최대한 피하고

특히,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손으로 눈이나 입 등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