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1인시위 및 화해 치유 재단 해산 촉구 시위
배우 김의성 '화해치유재단 해산 촉구' 1인시위
이미지 출처: NEWSIS
배우 김의성씨는 7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화해치유재단
즉각 해산을 위하여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였습니다.
배우 김의성의 인터뷰
윤미향 정의연 대표에게 권유 받아,
이번 시위에 동참했다는 김의성씨는 시위 전 기자들과 만나
"화해와 치유를 이야기할 수 없는 사람들이 화해와
치유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코미디이고 피해자 중심으로
사과하지 않고 국가 중심으로 처리하려고
한다는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는 "다들 고령이신데 더 시간이
가기 전에 이 문제가 잘 해결이 됐으면 좋겠으며,
피해자에 대한 진실한 사죄, 배상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전하였습니다.
'화해치유재단' 해산 릴레이 시위란?
정의연이 참가자를 모집하여 벌이는 이번 릴레이
시위는 화해치유재단 즉각해산을 위한
2차 국민행동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또 외교부 청사와 화해치유재단 앞에서 각각 1인 시위를 하며,
지난 3일에는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92) 할머니가
첫 외교부 앞 시위를 벌렸습니다.
배우 김의성씨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
정의연에 따르면 김의성씨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문제해결을 약속으로 구입한 티볼리 차량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증하면서
위안부 피해자들과 연을 맺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이 차량은 위안부 피해자들이
수요시위나 병원에 이동할 때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한, 김의성씨는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출연금
일부를 정의연에 전달하겠다는 의사도 밝힌 바 있습니다.
화해치유재단 제 역활 못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MBC뉴스
화해, 치유재단은 2015년 한, 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으로 설립됐으나,
줄속 합의 논란과 함께 출연금 반환 및 재단 해산을 요구하는
지적이 나오면서 현재 실질적으로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MBC뉴스
이에 정의연은 "화해치유재단은 아무런 사업도 진행하지
않은 채로 사무실 운영비와 인건비로 일본 정부의
위로금 10억엔을 쓰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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