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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실종대학생 '실족사'에 무게 두고 있다.

 

 

실종 대핵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일부 정황등을 고려했을 때 실족사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석촌호수에서 실종된 대핵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발견

 

 

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낮 12시 10분경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실종된 조모(19)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경찰은 전단지 등을 통하여 얼굴을 확인한 결과

조씨가 맞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속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발견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소방당국이 물속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발견되었다고 하며,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호숫가에서 가까운 수중이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호수 가장자리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옷차림은 실종 당시 차림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직 사인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몇 매체의 주장

 

 

아직 정확한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몇몇 매체의 주장에 따르면

 

시신의 옷차림이 실종 직전 조씨의 차림과 비슷하다는

경찰의 설명과 조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다는 점,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실종 당시 밤늦은 시각이었다는 점과 호숫가에서 매우

가까운 물속 이었다는 점, 대학생 실종 사건에서

 

범죄 연관성이 보이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볼때 실족사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두 번이나 택시 탑승 했었다?

 

 

앞서 경찰이 조사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조씨는

당시 오전 12시 18분경 불광사

인근에서 첫 번째 택시에 탑승하였고

 

조씨는 처음 탔던 택시에서 내려 오전 12시 55분

카카오택시앱으로 다른 택시를 호출하였습니다.

 

이어 두 번째 택시기사와 조씨가 2차례 통화한 기록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두 번째 택시기사와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종대학생 사건 대해 네티즌의 반응

 

 

네티즌들은 "타살 가능성은 없는지 모든 가능성을 다

조사해야한다.", "진짜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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