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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정재호&송다은 결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로 인연을 맺은

정재호(28)씨와 송다은(27)씨가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2'

 

두 사람은 청춘남녀의 '썸' 타는 과정을 관찰하는

하트시그널을 통하여 인연을 맺었고,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최종 커플이 돼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9월부터 두 사람의 결별설 제기

 

이미지 출처: 정재호 인스타그램

 

지난 9월부터 두 사람의 갈등이 SNS를 통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송다은씨는 정재호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 굳이 몰래

연락하며, 만나는 심리가 뭐냐"란 댓글을 달았다 삭제하였고,

 

곧 네티즌들을 통해 두 사람의 서로의 SNS를 언팔로한

사실이 확인돼 결별설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정재호 '결별설 부인'

 

 

이미지 출처: 정재호 인스타그램

 

정재호씨는 곧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사실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다.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로 노력 중"이라며 결별설을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두 달도 되지 않아 결국 이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어 정재호씨는 현재 스타트업 회사 대표를 맡고 있으며,

송다은씨는 배우로 후속작을 준비 중입니다.

 

 

임현주&김현우 결별한 이유

 

 

앞서 성사된 다른 커플인 임현주씨와 김현우씨는

방속 직후 대중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이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2'

 

당시 임현주씨는 김현우씨와의 교제 및 만남 여부에 대해

"방송 초반에는 현우 오빠와 자연스럽게

 

만났는데, 중반에 들어서면서 많은 관심을 받아 보니까

서로 부담스러워졌다. 그래서 잘 만나지도 못하였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간을좀 가지기로 했다."고 답하였습니다.

 

 

또 한, 김현우씨는 방송 당시 임현주씨와 오영주씨의

삼각 관계를 오가는 모습처럼 비춰졌고

 

특히, 중반 이후 오영주씨와의 관계가 급물살을 타면서

시청자들은 대부분 김현우씨와 오영주씨가

커플이 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채널A '하트시그널2'

 

그러나 마지막 방송에서 김현우씨가 임현주씨를 선택하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실망한 시청자들은 김현우씨의 SNS에 찾아가 악플 세례를

퍼붓는 등 큰 홍역을 앓았습니다.

 

결국 방송 이후 대중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하여

임현주씨와의 관계도 쉽사리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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