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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 공식입장 발표



배우 박해미씨가 남편 황민씨의 음주운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였습니다.



박해미씨는 한 매체에 "남편의 음주사고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봤고, '칼치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분노하였다. 또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이미지 출처: 채널A


사안에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 한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뉴스


또 박해미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남편의 행동에

대해 "평소 술문제로 남편을 자주 채근하였고,

자책하는 마음이 든다. 남편이 고정적으로 이용하는


이미지 출처: MBN뉴스


대리운전 콜센터에서 내 휴대폰으로(대리운전을 신청했다는)

문자가 오게 설정해 뒀다.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했다.'고

의심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KBS1뉴스


이어 박해미씨는 "변호사를 선임했지만 형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최선의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심경을

토로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박해미씨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으로

박해미씨는 공식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칼치기는 무엇일까?



'칼치기'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하여

추월하는 불법 주행을 말합니다.


이미지 출처: MBC 이브닝뉴스


'칼치기'운전자는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 간격이나 속도,

거리에 신경을 쓰지 않고 빠른속도로 추월합니다.



이어 '칼치기'는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무고한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한 행위로,


이미지 출처: NEWS1


2016년부터 경찰청은 이런 '난폭운전'에 대해 처벌 규정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차량 사이로 잇따라 급차로 변경을 하며, 지그재그로

운전하는 '칼치기' 및 중앙선을 침범하여


이미지 출처: 채널A


반복적으로 앞지르기하는 행위, 앞차가 느리게 간다고

바짝 붙어서 지속적으로 경적을 누르는 행위 등이

모두 난폭운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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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만 6000명의 공무원 채용한다.



정부가 내년에 3만 6000명의 공무원을 채용

한다고 합니다.


또 공무원 임금인상률은 1.8%로, 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자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년 예산안을

보면 정부는 내년 국민 생활, 안전 분야에서


국가직 공무원 2만 1000명, 지방직 1만 5000명 등

모두 3만 6000명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990년 이후 최대 규모 증원



또 한, 1990년 3만 6775명이 증원된 이후 최대 규모로

이에 따라 올해 35조 7000억원 규모의 공무원

인건비는 내년에는 37조 2000억원으로 올라갔으며,



지방직 공무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는 고려되지 않았고,

정부는 지방직 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증원하도록


유도하고 인건비는 지방교부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조치



한편, 정부의 공무원 증원 방침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밝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조치로,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공무원

17만 4000명을 추가로 채용합니다.


치안, 국민 생활 관련된 공무원만 충원?




다만, 정부는 경찰, 교원, 근로감독관, 집배원, 생활안전 등

치안이나 국민 생활과 관련된 공무원만 늘리겠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이어 내년 채용 인원은 경찰관 6312명, 비전투업무 전담

군무원 5945명, 근로감독관 535명, 집배원 2252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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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로 5명의 사망자 및 부상자 발생.



배우 박해미씨의 남편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2명의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 들이 받았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자세히 알아보자면, 박해미 남편 A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명 사망 및 3명 부상


이미지 출처: news1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B(20세, 여)씨와

C(33세) 등 2명이 숨지고 A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04%, 면허 취소 수준



이번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으며,


A씨는 유명배우의 박해미씨의 남편이자 뮤지컬계 관계자로,

최근 가족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음주운전 여전히 증가 중!?


이미지 출처: 채널A


한편, 음주운전은 운전자뿐 아니라 주변 차량, 보행자까지도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지만,

음주운전자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이미지 출처: 도로교통공단


이에 정부는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를 엄격히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음주운전 삼진 아웃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고를 내지 않은 경우라도 3회째 음주운전 적발시에는 1년 이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이미지 출처: KBS1뉴스


벌금으로 형량이 높아지고 2년 동안 면허 재취득이 금지되므로,

혈중알코올 농도가 높지 않더라도 횟수 및 반복기간에 따라서는

징역 1년 이상의 형이 선고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한,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음주운전 뺑소니의 경우 가중 처벌로

1년 이상 25년 이하, 사망자가 발생 시에 5년 이상,

무기징역까지 선고 받을 수 있다."고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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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한반도 상륙 '초비상'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하면서

23일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방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19호 태풍 '솔릭' 크기와 속도 그리고 진로예상

 

 

기상청에 따르면 솔릭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43m의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서귀포 남쪽 약 2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또 솔릭은 점차 북서진해 23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제주도 서쪽해상을 지나 서해남부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0년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 태풍과 유사한 강풍

 

이미지 출처: YTN뉴스

 

태풍 솔릭이 2010년의 태풍인 '곤파스'와 2012년 '볼라벤' 등과

유사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이에 강풍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 솔릭이 북상하면서 22일 오후 5시부터 국제공항은

국내선 항공기가 모두 결항되었다고 합니다.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 태풍특보 발효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이미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3~9m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따라서 태풍이 북상하면서 남해상과 서해상의

물결은 더욱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의 물결도 차차 높아져 태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어,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해안지역 해수 범람 등 안전사고 유의

 

 

또 한, 해안지역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예상되고있고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에는

모레까지 해일에 의해 해수범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YTN 뉴스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저지대 침수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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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 70대 남성 총기 난사



경북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봉화 경찰서에 따르면 김모(77)씨는 오전 9시 15분경

봉화군 소천면 사찰에서 엽총을 들고 침입하였고,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승려 A씨에게 총을 발사한 뒤 오전 9시 30분쯤

소천면사무소로 이동하여,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명에게도 총을 쐈습니다.



면사무소 민원인들과 직원이 제압



엽총을 쏜 김모씨는 면사무소 민원인들과 직원들이

제압하여 경찰에 넘겨졌으며,



평소 면사무소에는 20여명이 근무하지만,

사건이 발생할 당시에는 직원 8~9명과 민원인 등

12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자 1명과 사망자 2명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피의자 김모씨가 처음 총을 쏜 현장인 사찰과

소천면사무소는 3.8km 거리로 김씨는

1차 범행 후 자신의 차로 면사무소까지 간 것으로 확인 되었고,


이미지 출처: YTN뉴스


사찰에서 총을 맞은 승려는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사무소에서 총에 맞은 두 사람은

각각 어깨와 가슴에 총상을 입어 닥터헬기와 소방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모두 사망하였습니다.



총기 난사 당시 상황과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면사무소 직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서

"민원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와 갑자기 엽총을 쐈는데,

경황이 없어 정확하지 않지만 최소 2발 이상 쏜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한,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엽총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새를 잡거나, 멧돼지와 고라니 등을

개체수 조절용으로 사용할 때 쓰는 유해조수 구제용 총기라고 합니다.


총기 난사 김모씨의 범행 동기는?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김씨는 마을 주민으로

귀농한 사람인 것으로 확인 되었고,



평소 과수원에 물을 대는 문제로 이웃과 마찰을 빚어,

면사무소에 자주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용된 엽총은 등록된 총기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범행에 사용된 엽총은 등록총기로,

용의자가 오늘 오전 파출소에서 유해짐승

수렵을 위하여 엽총을 받아 나간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은 엽총을 압수하고 김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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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인근에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


이미지 출처: YTN뉴스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대공원 50대 남성 토막 살인 추정



19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 수풀에 쓰러져 있던 몸통 시신을 서울대공원 직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서울대공원 당시 현장 및 수사


이미지 출처: NEWS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여

머리 부분을 추가로 발견하였고,


이미지 출처: YTN 뉴스


시신의 머리 부분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몸통 부분은 검은색 비닐봉지와 흰색 비닐봉지로

감싸져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이 몸통 부분을 둘러싼 비닐봉지를 벗겨 확인한 결과

양 무릎 아랫부분도 절단된 것으로 확인돼,




이에 경찰은 주변을 다시 수색하여 가까운 곳에서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긴 나머지 부위를

발견하여 시신을 모두 수습하였다고 합니다.


시신의 신원 확인과 용의자 추적


이미지 출처: NEWS1


시신은 옷을 입은 채로 심하게 부패 하였지만,

백골 상태는 아닌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별다른 소지품이 나오지 않아 시신의

신원을 바로 알 수 없었지만,



지문 조회 등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시신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초반 내국인 남성 A씨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A씨의 직업, 결혼 또는 동거인 여부, 최근 행적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 최대한 빨리 용의자를 특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또 한, 시신에 대한 부검은 20일에 시실할 예정이고

시신의 신원이 나온 만큼 그 주변에서부터



꼼꼼히 수사하여 이른 시간 내에 범인을 검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찰 관계자 측은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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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폭탄테러 예고'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청와대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 종롱경찰서는 워마드에 올라온 '테러 예고' 게시물을

확인하여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이날 오후 1시 40분쯤 워마드 자유게시판에는

'테러예고한다.'라는 제목으로 폭발물 사진과 함께

 

 

 

"청와대 출입증 있는 X이다. 오늘 오전에 폭탄 설치했다.

낮 3시에 터질 것이다. 장난 같나." 등의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이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즉시 청와대 경내의

폭발물 수색에 나섰습니다.

 

 

또 한, 청와대 경내 경비를 책임지는

서울경찰청 101경비단이

폭발물탐지기를 동원하여 수색하였지만,

 

 

폭발물은 발견 되지 못했고, 오후 4시쯤 수색을

종료 하였습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장난으로 허위 게시물을

올렸을 수 있겠지만 테러 예고 장소가 청와대라

 

 

가볍게 취급할 수 없으며,

내사 후 게시자가 확인되면 일반적인 폭발물 협박범과

 

이미지출처: 연합뉴스TV

 

같은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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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 아시안게임이 시작 되면서 여러 대한민국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아시안게임 종목은 축구(남,녀), 배구(남,녀), 양궁, e스포츠,

야구, 농구(남,녀), 테니스, 핸드볼(남,녀) 등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일정



남자, 여자 축구 경기 일정으로

남자 축구 경기는 15일, 17일, 20일에 경기가 있으며,

여자 축구 경기는 16일, 19일, 21일에 경기가 펼쳐 집니다.


2018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팀 선수명단



남자 축구팀 선수명단을 보자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거 출동하면서

이번 아시안게임 축구가 재미있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8 아시안게임여자 축구팀 선수명단



여자 축구팀 또 한, 기대가 되는데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 명단으로

남자 축구팀 못지 않게 막강한 전략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중계는 어디서?



대한민국 2018 아시안게임 축구일정은 모두

지상파 중계가 있으며,



남자부 E조

1차전 한국 VS 바레인 / MBC / 15일 오후 9시

2차전 한국 VS 말레이시아 / KB2 / 17일 오후 9시

3차전 한국 VS 키르기스스탄 / SBS / 20일 오후 9시



여자부 A조

1차전 한국 VS 대만 KBS2 / 16일 오후 5시

2차전 한국 VS 몰디브 MBC / 19일 오후 5시

3차전 한국 VS 인도네시아 SBS / 21일 오후 8시


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와 클라우드 기반의

N스크린 서비스 pooq로도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중계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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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늘 11일 결전지인 인도네시아로 출국하였다고 합니다.

 

 

김학범 감독 등 코치진과 에이스 손승민선수를

제외한 19명의 선수는 이날 인천국제 공항을 통하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였는데요.

 

 

 

손승민 선수는 오늘 오후 영국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뉴캐슬전을 뛴 뒤

현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항 출국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

 

 

공항 출국장엔 수많은 '소녀팬'들이 모여

U-23 대표팀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고 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영웅 조현우 선수, 공격수 황희찬 선수,

매력적인 이승우 선수 등 간판급 선수들은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으며, 출국하였습니다.

 

출국 전 김학범 감독의 인터뷰.

 

 

김학범 감독은 출근 전 인터뷰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이미지 출처: NEWSIS

잘 알고 있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꼭 금메달을

획득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합니다.

 

 

U-23 대표팀 곧바로 조별리그 경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편성표)

 

U-23 대표팀은 주최 측의 일정이 바뀌면서

이라크와 평가전이 무산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평가전을 단 한 차례도 치르지 못하고 곧바로 조별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점에 관하여 김학범 감독은 "우려가 되는 점이지만,

그러나 조별리그를 통하여 조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급 선수들 총출동.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 선수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떨어지는 약한 팀들이 거친

플레이를 펼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실제로 같은 조 말레이시아는 오늘 오전 아랍에미리트와

평가전에서 난투극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 점에 관해서도 김학범 감독은

"아무래도 상대 팀 선수들은 강한 몸싸움을 할 것이며,

 

이미지 출처: 일간스포츠

더 빠른 템포와 전진 동작으로 이겨내고,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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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 한반도 폭염을 식혀줄까?

 

 

제14호 태풍 '야기'가 한반도 폭염을 식혀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태풍 '야기'의 예상 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풍 '야기' 현재 예상 경로는?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야기'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700km 부근 해상에 위치했으며,

 

 

11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350km 부근 해상,

12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북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13일, 14일, 15일 태풍 '야기' 예상경로.

 

이미치 출처: kbs1

 

계속 해서 알아보자면,

13일 오전 3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 안착,

 

 

14일 백령도 서남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후

15일에는 함경도 신의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효자 태풍의 가능성이 있는 제14호 '야기'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한반도의 경우 14일 백령도와 신의주가

직접 태풍 '야기'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되며,

 

 

태풍 이동경로 변동에 따라 충남 서해안 지역과 수도권,

경기북부 및 강원북부 지역도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을 시킬 수 있으나, 태풍 피해도 우려된다?

 

 

기상청은 태풍 '야기'의 진로에 따라 나타날

기상 변화 시나리오를 제시하였으며,

 

 

'야기'가 계속 북상해 서해안을 지나 한반도 중, 북부를

관통할 경우 폭염은 해소될 전망이지만,

태풍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제14호 태풍 '야기'의 뜻과 크기.

 

 

태풍 '야기'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염소자리'를

의미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이 994 hPa이고,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19.0 m/s의

소형 태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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