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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여곡성' 비하인드 공개

 

 

영화 '여곡성'을 함께한 배우 서영희씨와 손나은씨의

브로맨스보다 더 진한 워맨스를 그렸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희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여곡성'의 주연 배우 서영희씨와

 

손나은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서영희가 '여곡성'을 선택한 이유

 

 

서영희씨는 '여곡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손나은이 한다고 해서 선뜻 '하겠다.'고 결정하였다.

 

그 동안 손나은씨의 연기를 보고 '잘한다.'고 생각했었고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이어 "평상시에는 예쁘고 밝은 모습이었고 예상했던

기존 이미지와 같았서 연기하는 나은을 보고 놀라기도 하였다.

 

또 정말 꼼꼼하더라. 감독님도 손나은에 대해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하면서 손나은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도 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손나은씨는 "준비가 안 되면 걱정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화 여곡성 소개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입니다.

 

이어 1986년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서영희와 손나은 원작에 대한 이야기

 

 

서영희씨는 "원래는 원작을 안보는 편이며,

'여곡성'은 원작을 너무 모르기도 하고

어떻게 공포를 찍었을지 궁금한 마음에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원작 보다는 어린 신씨 부인을 연기할 것이라서

크게 지장은 없었고 봤던 기억을 지우려고

노력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손나은씨는 "원작을 볼까 말까 고민했다. 감독님과

상의했는데 '안 보는 게 좋겠다.'고 해서

원작을 안봤고 각색 과정을 거치면서 원작과 조금

 

다르게 바뀌었기 때문에 원작과 조금

다르게 가려고 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귀신 목격담

 

 

공포영화 현장답게 귀신을 목격했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시각 의문의 귀신을 목격을 하였고

 

손나은씨는 "숙소에서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현관 센서 등이 켜지고 문이 열리기에

쳐다봤는데 누군가 문 틈 새로 나를 보고 가더라.

 

 

남자 형체만 있어서 매너저 오빠인 줄 알았고

나중에 물어보니 '차에서 자고 있었는데?'라고 하더라.

 

분명 당시 문을 잠그고 방에 있었다.

'내가 본 건 뭐였지'싶었고 소름 끼쳤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서영희씨도 "나도 같은 시각 옆방에서 씻고 있었고

밖에 문이 열리더라. '누군가가 들어왔나 보다하고

씻고 있으니 다시 나가겠지' 싶었다.

 

무섭지만 무섭지 않게 생각하려고 하였고

서로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야 같은 시간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손나은씨는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고

하더라. 더 한 것 없이 있었던 일을

그대로 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귀신 목격담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는

'여곡성'은 11월 8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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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건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창원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투신한 사실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29일 시행하려던 도내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오는 11월 초로 미뤘으며,

 

 

애초 도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도내 어린이집 216곳을

시·군과 함께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7일 오후 4시 40븐경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원장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일정을 연기한 것입니다.

 

 

 

유족들의 진술 및 도 관계자 입장

 

이미지 출처: YTN 뉴스

 

유족은 A씨가 어린이집 지도점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하였으며,

 

도 관계자는 "유족들의 주장과 추가 준비과정 등으로

당장 집중 점검하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11월 초순부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버릴예정이고

지도점검 대상 어린이집 명단을 비공개하고

 

 

일정만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여 어느 어린이집이

대상인지는 도만 알고 있다.

 

또 A씨가 지도점검을 통보받고 힘들어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는데 자신의 어린이집이

대상인지 아닌지는 몰랐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숨진 원장과 어린이집에 대한 근거 없는 왜곡 멈춰달라.

 

이미지 출처: MBN 뉴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숨진 원장과 어린이집에 대한

근거 없는 왜곡을 멈춰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들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어떤 사건에 연루되거나

사전 감사대상이 될 만한 사유가 없으며,

 

 

유가족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님이 처한 상황을

배려해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어린이집연합회는 사고원인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한편, 학부모, 유가족과 협의하여 해당

어린이집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경찰 'A씨가 극단적인 선택한 이유 조사 중'

 

 

경찰은 가족 등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비리 포착으로 지도점검을 받은 게

아니어서 추가 조사를 해야하고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를 밝힐 수 이으며,

 

마치 A씨가 어린이집 비리로 점검을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처럼 몰아가는 일은 없아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A씨의 어린이집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 받아.

 

이미지 출처: YTN 뉴스

 

A씨가 운영하던 어린이집은 2009년 설립됐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국가로부터 연간 5천만원

상당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어린이집,

안심어린이집 등으로 뽑힐 만큼

외부로부터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0~2세 원장 19명이 다니고 있으며,

보육교직원은 원장인 A씨를 포함하여 총 8명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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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역주행 40대 검거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역주행한 40대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8일 A(43)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약 300m 가량 만취상태로 역주행한 혐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밤 10시 55분경 만취 상태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교동리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 출구까지 약 300m 가량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역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역주행 큰 사고로 이어질뻔



A씨가 몰던 차량은 서울산요금소를 역주행하다

정상적으로 요금 정산 이후 나가려는

다른 차량으로 서로 마주 보며 급정거하는 등 큰 사고를 낼 뻔하였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8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이를 발견하여 안전 조치를 취한 이후


A씨를 하차시켜 운행경위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술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음주측정을 실시한 이후 입건하였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과 면허취소 전력까지 나와?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의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또 한,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전력이 세 차례나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경찰 측은 "만취상태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A씨의

차량을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순찰대


근무자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칫 대형 교통사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다행히 역주행하는


차량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검거해 대형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계속 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 처벌 강화 된다?



그런 가운데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를 정지한다는 현행 단속기준을 0.03%로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평균적으로 소주 한두 잔 정도를

마셨을 때 수치로 술을 조금만 마시면 운전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없애겠다는 취지라고 경찰측의 설명입니다.


또 한, 음주운전이 두 번 적발되면 면허를 취소하고

사고 위험이 큰 고속도로에서는

한 번만 걸려도 곧바로 취소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또 적발되는

'재범률'이 매년 40%를 넘길 정도로 높다는 것을 고려한 것이며,


5년간 세 차례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아예

차량을 몰수한다는 방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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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경기 출전 이동국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프로축구 K리그 통산 500번째 경기에 나선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선수는


"항상 바로 앞에 있는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해온 덕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동국 선수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34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경기에

나설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그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싶다."고소감을 말하였습니다.




프로축구 역대 네 번째 최다 출전



이날 이동국 선수는 전북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998년 K리그 데뷔

이후 통산 50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고,


김병지(706경기), 최은성(532경기), 김기동(501경기)에

이어 프로축구 역대 네 번째이며,

필드 플레이어로는 김기동 선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또 한, 이동국 선수는 "500경기 출전을 목표로 삼았다면

이런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고


바로 앞에 있는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해 온 덕분"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한 질문에도

"가장 최근 경기이니 오늘을 꼽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동국선수는 "너무 많은 경기를 하다 보니 어떤 경기보다는

'순간'들이 기억이나고 2009년 전북에서 첫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준우승 등이

떠오른다."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 두 경기 더 출전하면 김기동 코치기록 넘어선다.



이 경기 이후 올 시즌 K리그1은 4경기를 남기고 있으며,

그 중 두 경기에 나서면 이동국

선수는 김기동 코치의 기록도 넘어서게 됩니다.



이어 김기동 코치와 자주 통화한다고 귀띔한 이동국 선수는

"기동이 형이 500경기를 뛰었을 때 제가


축하해줬는데, 전 그 정도까진 못할 것 같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이번엔 기동이 형이 '네가 내 기록을

깨줘서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 저도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최강희 감독도 대기록을 각별히 축하



2009년부터 전북에서 함께하며 영광의 시기를

함께 한 최강희 감독도 대기록을 각별히 축하하였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이 작년과 재작년엔 잔 부상이

조금 있었는데, 올해는 오히려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러 500경기까지 왔고

온전히 본인의 힘으로 능력 발휘하여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또 이동국은 항상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그 덕분에 우리 선수들에게 '나도 저 나이까지 선수 생활

오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을 많이 심어줬다.


부상만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을 해주면 좋겠다."고 칭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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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불꽃축제 소개



매년 10월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불꽃 축제'는 관광객이 전국적으로 몰려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기록을 세우는 축제입니다.



또 한, '멀티미디어 해상쇼'라는 취지대로 매년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의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특이한 모양의 불꽃뿐만 아니라 초대형 불꽃도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백사장에서 불꽃 축제를

관함하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습니다.




2018 부산 불꽃축제 일정은?



불꽃 BUSKING


일시: 2018. 10. 27(토) / 14:00~18:00(총 6회, 회당 15분간 공연)

장소: 광안리해수욕장 행사장(백사장 일원)


내용: 신나는 타악기 거리연주 퍼포먼스 '엘피에스타',

희망찬 캐릭터 퍼레이드 '극단 오오씨어터',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매직쇼 '마술사 키오',


신비로운 버플 아트쇼 '루팡',

마법같은 변검공연 '변검술사',

뻔하고 Fun한 저글링쇼 '뻔and펀 쇼'



불꽃토크쇼


일시: 2018. 10. 27(토)/ 18:00~20:00

1. 불꽃아카데미: 불꽃 전문가가 시연과 함께 들려주는 불꽃 이야기

2. 시민사연불꽃: 시민사연공모 선정자 사연 소개 및 불꽃 연출

3. 시민과 함께하는 개막세레모니



해외초청불꽃쇼


일시: 2018. 10. 27(토)/ 20:00~20:15

내용: 일본 Maru Tamaya의 다이나믹한 불꽃쇼



부산멀티불꽃쇼


일시: 2018. 10. 27(토)/ 20:35~21:00

장소: 광안리, 동백섬, 이기대 해상 일원

내용: "Retro LOVE"를 주제로 한 고품격 불꽃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2018 부산 불꽃출제 보러가는 방법은?



광안리해수욕장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광안해변로 219



시내버스 이용 시


광안리 해수욕장 38, 41, 42, 49, 62, 83, 83-1


승용차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톨게이트 → 동서고가도로 → 황령터널 진입 후

황령대로 → 대남교차로 → 수영로 → 광안리 해변길 → 광안리해수욕장


경부고속도로: 구서인터체인지 → 번영로 → 수영 강변대로

→ 광안대교 → 광안리해수욕장


도시철도 이용시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3번, 5번 출구), 광안역(3번, 5번 출구) 하차

→ 도보 10~15분




부산 불꽃축제 안전 및 교통관리 대책 시행



'제 14회 부산 불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특별 안전 및 교통 관리대책을 시행합니다.



부산청은 경찰병력 26개 중대와 경찰관 997명 등

3200여 명을 광안리해수욕장 진입로와


도시철도 계단 및 환풍구, 방파제 등 안전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예정이며,


교통경찰관 421명을 집중 배치하여 광안대교, 광남로,

광안리 해변도로 등에 대한 단계별 교통통제를 시실할 예정입니다.


2018 불꽃 축제 주의사항 당부



경찰에서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27일 광안대교와

주변 도로 전면 또는 부분통제 될 예정이니


시민들은 도시철도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행사장 인근과 교통통제 구간에 불법 주·정차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특히, 마린시티, 수변공원, 삼익비치 방파제 및 난간 등에서

관람 시 추락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현장 경찰관과


질서유지인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들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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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성폭행한 혐의받은 남성 감형 판결?



법원에서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해 감형 판결을 내려

1심 징역 10년에서 3년이 줄었습니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 부장판사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회사원 김모(5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하였습니다.


5년간 신상공개와 전자장치 부착 20년 명령



재판부는 또 5년간 신상공개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였습니다.




성폭행한 혐의 및 국민청원 잇따라


이미지 출처: SBS뉴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2월 초 술에 취한 채 집 주변에서

놀던 유치원생을 꾀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이어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미성년자 성폭행 형량 올려주세요, 종신형

원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랐고 20만명 이상이 참여하였습니다.




재판부 감형 판결을 낸 이유는?


이미지 출처: SBS뉴스


김씨는 진술에서

"술에 취해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어 1심 재판부는 피해 아동이 실제 성폭행을

당했다고 일관되게 진술을 하는 점 등을 근거로 판결 하였으며,



그러나 2심 재판부는 김씨가 여아를 추행하고 유사성행위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실제 성폭행을

했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한, 2심 재판부는 피해 아동이 당일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지만 특별한 외상이 없었던 점,


김씨의 체액 반응이나 남성 유전자 흔적이 검출되지

않은 점등을 이유로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실제로 성폭행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판단하였고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아동 진술이


있지만 이와 반대되는 증거가 있어 김씨가

성폭행했다고 확신하기 어렵다고 감형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이어 재판부는 그런데도 김씨가 이웃집 여아에게

성폭행을 시도해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준 점은 엄히 처벌해야

하고 상당한 정도의 실형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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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택시 기본요금 인상



내년부터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오른다고합니다.


또 한, 심야할증 기본요금도 3600원에서 5400원으로

인상하고 할증 시간대를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한 시간 더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적정한 택시 요금 조정안 발표



서울시는 24일 서울연구원에서

'택시요금 정책 및 서비스개선 시민공청회'를

열고 적정한 택시 요금 조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시는 택시 노사,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노사민전정 협의체'

권고안에 따라 기본요금을 현행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린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심야할증 기본요금도 현행 3600원에서

5400원으로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이외의 추가 요금 검토 중



기본요금 외에도 요금이 추가되는 거리도 현행 142m마다

100원씩에서 132~135로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택시 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심야 할증을 현행

오전 12시~4시에서 오후 11시~오전 4시까지로 1시간 연장하였습니다.


또 단거리 승차거부 방지를 위해서 심야 기본 거리를

2km에서 3km으로 연장하기도 하였습니다.


택시 요금인상 시기는?



시는 이 같은 인상안을 물가대책위원회,

시의회 의견 청취, 택시정책위원회 등 절차를 걸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택시 원가 인상요인 6.8% 기본 적용



서울시는 적정요금을 산출하기 위해서 택시 원가

인상요인 6.8%를 기본 적용하였습니다.


또 한울회계법인에 따르면 택시요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2013년 이후 최저임금 인상분과

LPG 연료비 증가 등을 감안할 때 택시 1대당



운송원가는 2013년 32만 1407원에서 2018년 33만 1799원으로

1만 392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어 현재 서울 택시의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31만 736원으로 원가 기준으로 2만 1073원(6.8%)이상의

추가 수입이 필요하다는 계산입니다.


택시기사 처우개선과 3가지 조정안 마련



시는 이같은 원가 인상요인에다 택시기사들의 처우개선

수준을 달리하여 3가지 조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서울 택시 기사들의 월 평균 소득은 217만원이며,

1일 평균 근로시간 10.8시간, 월 평균 근로일수

26일로 계산하면 시간당 소득은 6656원으로 최저인금인

시간당 8350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1안은 최저임금 인상만큼만 반영하여

택시 기사 수입은 242만원으로 늘어나게 되며,


2안은 최저임금 보다 높은 서울시 생활임금(시간당 1만 148원)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여 월 수입은 285만원으로

증가합니다.


3안은 서울시 평균가구원수 중위소득 수준인 월 333만원까지

택시 기사 수입이 늘어나게 됩니다.




3가지 조정안 중 2안이 권고안으로 가장 유력



이중 2안이 서울시 택시 노사민전정협의체의

권고안으로 가장 유력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사민전정협의체가 그간 논의해온 바

2안이 가장 적정하다고 판단했지만,


공청회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고

각계의 충분히 반영하여 인상율을 결정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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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무원 동계휴가 적극적으로 장려'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정부가 공무원들의 연차 소진을 위해

'동계휴가'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나섰다고하는데요.


인사혁신처는 지난 6일 각 부처에

"소속 공무원의 동계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달라. 5일 이상 장기휴가도 갈 수 있게 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기관 근무혁신 종합대책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또 한, 정부는 지난달 '정부기관 근무혁신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연가 100% 사용을

목표로 한다며 동계휴가제 도입 등의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2016년 중앙보처 공무원의 평균 연가부여

일수는 20.4일이지만 사용일수는 10.3일(50.5%)에 그쳤습니다.



공무원은 재직 기간에 따라 최고 21일의

연가가 부여되는데, 예컨대 재직


기간이 3개월~6개월 미만이면 3일며, 6년 이상이면

21일로 동일하다고 합니다.




동계 휴가 최장 10일까지 보장하라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만큼 인사처는 지난해


7월 "최장 10일까지도 하계휴가를 보장하라."는 내용의

독려공문을 각 부처에 발송한 바 있으며,


이미지 출처: kbs1뉴스


정부는 동계휴가를 사용하면 평창올림픽과

설, 자녀 봄방학과 연계해 휴가를 쓸 수 있어


내수 활성화는 물론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룬 공직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또 정부는 다만, 휴가 기간에는 직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이 없게 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하태욱 인사처 윤리복무국장은 "일할 떄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 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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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 알바생 살인범 '김성수 신상공개'



서울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알바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29)는


정신감정을 위해서 충남 공주시 치료감호소로

출발하기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C뉴스


이번 인터뷰에 김성수의 모습은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지 않았고 "죄송하다.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성수 신상공개 결정 이유는?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성수의 얼굴과 나이,

실명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또 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죄가 잔인하고 중대하여 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확보돼 있을 때 신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김성수 인터뷰 내용


이미지 출처: MBN뉴스


안경을 쓴 평범한 차림의 김성수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동생은 공범이 아니다."라고 말하였고


우울증 진단서를 왜 냈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누가 냈느냐'고 묻자 "가족이 냈다."고 답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 뉴스


이어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호송차에 올랐습니다.


김성수 '약 한 달간 정신감정 받을 예정'


이미지 출처: YTN뉴스


김성수는 약 한 달간 정신감정을 예정입니다.


이유는 피의자의 정신 상태가 어떤지 판단하기 위해서

일정기간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도록 하는 감정유치 제도에 따를 예정입니다.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 사건 재조명


이미지 출처: jtbc뉴스


김성수는 지난 14일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신모씨(21)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성수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는 요구를 하다 신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PC방을 나갔다가 흉기를 갖고 돌아와 PC방 입구에서

신씨를 수십차례 찔렀습니다.



이어 신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김성수 문신 무슨 의미가 있을까?



김성수의 문신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성수는 애니메이션(나루토)에 등장하는 '암살전술 특수부대'인

암부 대원들의 왼쪽 팔뚝에 새겨는 문신에

착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의 암부는 마을을 수호하는 정예

닌자부대로 동물 모양 가면을 쓰고 활동하며,


암살, 감시, 첩보 등 비밀 업무를 수행한다는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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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1월 27일 빙어축제 개막을

앞두고 빙어호 얼음이 4일

현재 30cm가까이 얼어 붙는 등

 

벌써부터 낚시꾼이 몰려들고 있어

빙어축제의 대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빙어호 등 소양호 상류에서

서식하는 빙어 도한 먹거리로서 안전한 것으로 판명 받았고,

 

인제군 보건소는 빙어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해마다 강원환경연구원에

안전성 여부를 검사 의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빙어를 채집해 검사 의뢰하여 지난달 29일

통보받은 1차 결과로 기생충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또 한, 인제군 보건소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검사를

의뢰하여 오늘 24일까지 모두

 

5차례 이 같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빙어의 안전성 여부를 관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강원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빙어호 등

소양호 수질검사 결과는 설사와 식중독의

원인이 되고 있는 장출혈성 대장균 등


5종의 균이 검출되지 않아 수질등급 또 한,

매우 양호한것으로 나타나 축제장

질로써 손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안전건설과는 4개 반 9명으로

구성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얼음판

안전관리와 재난에 대응하는 한 편,

도로변 제설작업까지 시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제군 관계자는 "겨울의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빙어축제가

어느 해보다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축제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서의 업무체계를

시스템화 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 요금 정보 및 인제 빙어축제 위치


요금은 낚시터 및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며,

낚시대 , 미끼, 일부 프로그램등은 유료입니다.

 

행사기간은 2018. 01. 27(토) ~ 2018. 02. 04(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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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성구 PC방 살인 사건



14일 오전 8시 20분경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생 흉기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김모(30)씨는 '게임 시간을 더 달라'며 신모(20)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집으로 돌아간 뒤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두고 공범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경찰의 대응이 잘못됐다는 경찰 측, 입장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구속된 피의자 김모(30)씨의 동생이 공범이라는

주장과 함께 동생을 공범으로 입건하지

않은 경찰의 대응이 잘못됐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18일 "전체 CCTV 화면과 목격자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을 때 동생이 범행을 공모했거나

방조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경찰 측의 결론은 알려진 것과 달리 CCTV 영상에서

동생이 김씨의 범행을 도왔다고 보기 어려운

정황이 다수 발견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피해자의 팔을 붙잡는 의혹제기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이 사건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씨가

피해자인 아프바이트생 신모(21)씨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동생이 신씨의 팔을 붙잡는 등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TV


이에 대해 경찰은 "처음 신씨를 폭행할 때부터 바로

흉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동생은 엉겨 붙은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가까이

있던 신씨를 붙잡았다고 진술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경찰 측, 'CCTV에서는 공범 혐의 없어'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CCTV 화면에는 김씨의 동생이 신씨를 붙잡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아는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한 행동으로 볼 수 있다는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또 경찰은 CCTV에 김시가 신씨를 넘어뜨린 뒤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찌르자 동생이 형의 몸을 끌어

당기는 모습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뒤에서 형을 붙잡고 말려보려던 동생이 PC방으로 들어와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도 CCTV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진술과도

일치한다고 경찰은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도 타당성 없다.



또 동생이 망을 봤다거나 화장실에서 범행을 공모했다는

의혹도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경찰 측의 입장입니다.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이에 "만약 동생에게 혐의가 있다면 경찰이 봐줄

이유도 없으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해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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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jtbc 뉴스

 

오늘습관 생리대 '라돈 검출'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JTBC '뉴스룸' 보도에서 기준치를 넘는 수준의 라돈이

검출된 생리대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습관 생리대 입소문으로 인기 얻어

 

 

최근 SNS를 통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늘습관' 생리대에서 라돈이 검출되었습니다.

 

JTBC '뉴스룸'에 등장한 오늘습관 생리대는 입소문을 통하여,

인기를 끌었고, 예약을 걸지 않고는 구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주문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오늘습관'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라돈이 검출된 생리대가 예약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제올라이트'라는

광물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올라이트는 알칼리 및 알칼리토금속의 규산알루미늄

수화물인 광물을 총칭하는 말 단어로

일반적으로 무색 투명하거나 백색 반투명합니다.

 

 

취관으로 가열하면 끊어서 팽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 여성들 사이에서 고가임에도 세균 억제와 악취에

효과적이라고 소문난 제품이기도 합니다.

 

 

오늘습관 생리대, 대진침대의 라돈 검출량보다 많아?

 

 

생리대는 크게 표지층과 흡수층으로 구성되는데,

흡수층에 있는 이 제올라이트 패치에서

기준치 148Bp의 1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되었습니다.

 

이전에 문제가 된 대진침대의 검출량보다 라돈의

양이 많아 충격과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피부하고 접촉에 가깝기 때문에 각종 암에 걸릴 수 있다?

 

 

워낙 피부하고 접촉이 가깝기 때문에, 라돈 생리대를

사용했던 여성들한테는 어떤 피부암이라든가,

더 나아가서 여성 특유의 암하고도 직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나자이트'에서 라돈 검출될 확률 높아?

 

이미지 출처: SBS 뉴스

 

그간 제올라이트에서 라돈이

발견된 사례가 없었다고 합니다.

 

제올라이트에서 라돈이 검출된 것이 아니라

'모나자이트'에서 라돈이 검출되었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오늘습관 생리대 생산한 업체 '안정성 입증 받았다.'고 주장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라돈 생리대'를 생산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업체에서는 안정성을 입증 받은

 

시험성적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시험성적서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 제조업체 출처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품절 대란까지 한 '유기농 생리대'라고 홍보 하였지만...

 

이미지 출처: jtbc 뉴스

 

업체는 앞서 해당 제품을 고가로

판매하면서 "유기농 생리대"라고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100% 식품 첨가물로 안전하게 살균부터

세척까지 해서 열탕 소독의 80대 살균력을 자랑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품절 대란을 이르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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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배상액 18만원으로 예상된다?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 1개당 배상액이

18만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진침대는 현재까지 약 180억원의

현금자산을 매트리스 수거 및 폐기 비용에 쓴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소비자원은 전 의원의 국감질의에 대한 답변자료에서

"외부 감사보고서에 대진침대는 현재 현금

자산을 모두 소진한 상황이고 부동산 자산이 약 130억원


남아있지만, 이 마저도 집단소송을 제기한

소비자들로부터 압류됐다."고 말하였습니다.




매트리스 폐기로 인해 실제 배상액 더 줄어 들수도 있다?



대진침대의 남은 부동산 자산 약 130억원을 리콜이

진행된 매트리스 총 6만 9000여개로

나누면 매트리스 1개당 배상액은 최대가 18만원 정도인 셈입니다.


하지만 수거된 매트리스들이 현재 분리작업 중에

있는 만큼 실제 폐기까지 추가 비용이

더 들 경우 실제 배상액은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다시 알아보는 대진침대 1급 발암물질 검출



국내 유명 침대회사의 제품에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대량 방출된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3일 오후 방송된 '8뉴스'에서는 침대 전문 업체인

대진침대의 제품에서 기준치를 훌쩍 뛰어

넘는양의 라돈이 방출됐다고 보도 하였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은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축적돼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8시뉴스'에 따르면 주부 이모씨는 7년 전

음이온이 나온다는 대진침대 제품을 구입하였고,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지난 1월 휴대용 라돈 측정기로 침대를 잰 결과

과도한 양의 라돈이 검출돼

라돈측정업체를 불러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검사 결과에 따르면 침대 위에서 2000 베크렐이

넘는 라돈이 측정되었으며, 이는 실내 측정

라돈 기준치인 200 베크렐의 열 배가 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대진침대 측은 자체 조사를 실시하여 침대 모델

네 종류에서 라돈이 다량 검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하였으며,



'8시뉴스' 측은 제조공장에서 침대를 만들 때

사용되는 '음이온 파우더'에서


3696 베크렐의 라돈과 9 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이

측정됐다고 알렸습니다.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또 한, '음이온 파우더'는 희토류 원석을 곱게 간 것으로,

음이온 파우더를 납품한 업체는 '8시뉴스'를


통해 "침대 제조사가 주문해서

보냈을 뿐 어디에 쓰이는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또 대진에 침대를 납품한 제조업체는 "몸에 좋다는 칠보석

가루인줄 알고 썻다."고 해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SBS '8시뉴스'


한편, 대진침대 측은 문제가 되는 제품을 모두

폐기하고 현재 '음이온 파우더'을

넣지 않고 침대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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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채용비리 불합격한 지원자에게 손해배상금 지급 판결'



법원이 금융감독원의 채용비리롤 불합격한 지원자에게

손해배상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손해배상 8000만원 지급하라.



서울남부지법 민사12부 오성우 재판장은

금감원 채용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도 탈락한 A씨가 금강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금감원 채용비리



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금감원 신입 공채에서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최고 점수로

통화하고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노컷뉴스


반변 최종면접에 오른 3명 중 필기시험과 1·2차 면접

합산 점수가 가장 낮은 B씨는 합격하였고


감사원 감사 결과 금감원은 B씨를 합격시키고

A씨를 탈락시키는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A씨가 근무한 직장에서 나쁜 평판을 조회하고

결과에 부정적으로 반영했지만 해당

직장은 금감원의 평판조회에 응한 적이 없었습니다.



B씨는 합격에 유리한 지방 인재로 인정받기 위해

학력을 위조했지만 문제 삼지 않았으며,


B씨는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지방대를

나왔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 판결 이유



재판부는 "A시가 객관성과 합리성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운 평판조회 결과만으로 노력을


공정하게 평가받을 기회를 박탈당해 느꼈을

상실감과 좌절감이 상당 할 것."이라고 판결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금감원은 자신을 채용하라고

한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채용 절차가 공정했더라도 최종 합격했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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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진' 환자 유행


이미지 출처: KBS1뉴스


일본에서 올해 들어 수도권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풍진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보건당국이 여행 전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일본 여행 자제'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풍진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 않으나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선천성 기형 위험이 높습니다.


풍진 항체 검사결과가 양성 이거나 홍역·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해야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러나 임신 중엔 MMR 백신 등 접종이 금지된 만큼

면역력이 없는 임산부는 되도록 일본 여행을 자제해야 합니다.



7월부터 늘어난 일본 내 풍진 환자 9월 기준 770명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7월부터 늘어난 일본 내 풍진

환자는 9월 기준 77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대유행으로 1만 4344명이 발생한 이후 지난해

93명까지 줄었다가 올 들어 다시 급증하였습니다.


일본 지역별로 풍진 환자 현황



도교(239명)와 지바현(179명)을 중심으로 가나가와현(80명),

사이타마현(54명), 아이치현(44명), 이바라키현(28명) 등

도심 주변에서 풍진 보고가 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즈오카현, 오사카부, 효고현 등에서도

풍진 환자 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성별 풍진 환자 및 풍진 환자 대부분 자국민



성별로는 남성이 638명으로 여성(132명)보다 4.8배 높았으며,

남성은 30~40대(남성 전체의 63%)에서

여성은 20~30대(여성 전체의 58%)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대부분인 577명이 자국 내에서 발생한 사례이며,

불명 182명, 국외유입 11명 순으로

바이러스 유전형은 주로 1E형 분리형입니다.


우리나라는 풍진 걱정 NO!



한국은 지난해 서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풍진 퇴치

국가로 인증 받은 상태입니다.


2013년 이후부턴 매년 환자수가 20명 미만(지난해 7명)에

그쳤으며, 올해도 9월 현재 2명만 보고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풍진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행 전 MMR 백신을 2회 모두 접종 완료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접종 하지 않고 출국 하는 것은 NO!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하고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후 4주간은 임신 피해야 한다.



또 한,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가임여성은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하고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접종 후에는 4주간은 임신을 피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풍진 예방 접종률과 풍진 예방 방법



우리나라는 어린이 풍진(MMR) 예방 접종률이

1차 97.8%, 2차 98.2% 등으로 높아

바이러스가 유입되더라도 대규모 유행 가능성이 낮으나,


국외여행 중엔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지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게 좋습니다.



또 한, 귀가 후 12~23일 내 발열과 발진 등 풍진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임신부 등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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