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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news1

 

사망여아 엄마실종 사건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여자아이 시신은

최근 실종신고 된 30대 여성의 자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오늘 5일 제주해양경찰서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에서 발견된 여아 시신은 지난 1일

파주경찰서에 실종신고 된 장모(34·여)씨의 자녀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시신으로 발견된 여아는 장모(3)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의 사건 과정

 

 

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장씨의 아버지가

"딸이 실종됐다."며 파주경찰서에 신고하였습니다.

 

당시 손녀인 장양은 실종신고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신종신고로 수사에 나선 파주경찰서는 모 항공사를 통하여

 

이미지 출처: YTN뉴스

 

지난 31일 장씨와 장양이 제우에 입도한 사실을

확인하였고 이후 파주경찰서가 이들을 찾기 위해

 

제주서부경찰서와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던 차에 지난 4일

장양이 신엄리 해안가에서 낚시꾼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해경이 시신을 수습하고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시켰습니다.

 

이어 시신은 부패가 3~4일 정도 진행된 상태로

외관상으로는 외상 등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여아 시신 신원확인 및 어머니 '장씨의 행방 묘현'

 

 

시신을 수습한 경찰은 장씨의 아버지에게 여아 시신의

사진등으로 신원 확인을 벌였고 "손녀가 맞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이어 현재까지 제주 입도 이후 어머니 장씨의 행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한, 제주해경과 경찰은 현재 장씨를 수색하고 있는 한편,

6일 오후 2시 장양의 시신을 부검하여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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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자카르타에 억류

 

 

배우 이종석씨가 인도네시아로 팬미팅을 하러 갔다가

자카르타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이종석 SNS)

 

이종석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마쳤으나, 자카르타에

저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 발이 묶인 상황이다.

 

어제부터 억류되어 있는 거 같다.

 

 

 

 

자카르타 현지 프로모터인 yes24가 본인들의 공연 수익

금액을 당국 세무서에 축소 신고하여

 

그로 인해 전혀 관련없는 저와 저의 스태프 여권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yes24와 그 에이젼시인 더크레이티브랩,

우메토모의 조속한 해결을 바란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겠다."며

자카르타에 억류돼 있는 사실을 직접 전하였습니다.

 

 

배우 이종석 억류된 이유는?

 

 

배우 이종석씨는 팬미팅 투어 '크랭크 업(crank up)'을

통하여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타이페이, 방콕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카르타 팬미팅 후 4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행사 업체 측에서 일으킨 문제로

귀국하지 못하고 자카르타에 억류돼 있는 상황입니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 입장

 

 

이종석씨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원래는 어제 4일 출국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왔고 해당 업체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자카르타 현지 업체가 티켓 판매량을

 

축소 신고했는데 그 부분이 이슈가 돼서 발이 묶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현재 상황과 이종석의 스케줄도 문제 생길 듯

 

 

이종석씨는 현재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NS에 올렸던 글을 현재는 삭제하고 추가로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어 정확하게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한편, 배우 이종석씨는 SBS 3부작 특집극 '사의찬미'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을

시작하여 바쁜 국내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자카르타 억류가 길어질 수록 국내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빠른 사태 해결이 시급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팬들은 이종석씨의 안위를 걱정하는 한편

조석한 귀국을 바라면서 후속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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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 고위갑부 갑질 논란

 

 

부산의 한 경찰관은 모 경찰서 A 생활안전과장의

갑잘을 언론 등에 제보하였습니다.

 

제보한 경찰관에 따르면 A과장은 그전 부산의 한

경찰서 경무과장으로 근무할 때 평소

전립선이 좋지 않는다는 이유로 과장실에 오줌통을

 

놔두고 볼일을 본 뒤 오줌통을 청소 미화원이나

직원에게 치우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A과장은 술을 마시고 넘어져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가족이 있는데도

경무과 직원들이 돌아가며 간병하도록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경무과 직원들이 업무 시간임에도

병원에 가서 과장을 간호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제보자 경찰관의 폭로

 

 

제보자는 "직원들에게 출퇴근을 시켜줄 것을 강요하고

과장실에 러닝머신, 헬스기구(아령, 바벨 등)를

구입할 수 있도록 경리계에 부당하게 압력을 넣어 업무시간에

 

개인 용무를 보러가는데 직원에게 운전을 시키는 등

황제처럼 군림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내부 고발 감찰 실시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제보자의 이 같은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부산지방경찰청에

확인 결과 세부적인 부분에서 상호입장이 맞서긴

했지만 큰 팩트 자체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부산경찰청은 내부 고발을 받고 감찰을 실시하였고

경찰은 감찰을 끝낸 뒤 지난해 말 예산운용

 

부정적과 갑질행위(부하직원 카풀 등)를 일부 확인하고

A과장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선 하위 경찰직원들은 감찰 후 조치가

터무니없이 가볍다는 반응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보자의 불만과 A과장의 해명

 

 

A과장을 상관으로 뒀던 한 직원은 "내부 감찰 단계에서 직원들이

불이익을 감수하고 솔직하게 진술하기 어려웠고

 

경찰의 감찰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으면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불만을 말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A과장은 "방광이 안좋아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소변을 참지 못해 소변통을 사무실에 뒀지만,

 

치우라고 시킨 적이 없다. 또 직원들의 간병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카풀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기름을

넣어주고 탔다."고 해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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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미투(Me Too) 집회

 

 

학교에서 교사에게 당한 성추행과 성폭행을 고발하는

학생들의 '스쿨미투(Me Too)' 집회가 학생

독립 운동 기념일인 3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립니다.

 

이 '스쿨집회 미투'는 전국 각지 중·고교의 학생 모임 등

30여 개의 단체가 '여성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는

 

제목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의 발언, 학교의 권위를 상징하는

칠판을 부스는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스쿨미투(Me Too) 폭로'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한 중학교의 학생은

"학교에서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 교사들이 예쁜 학생은

 

무릎에 앉히고 '수행평가 만점 주겠다.'거나 '여자는 아프로디테처럼

쭉죽빵빵해야 한다.' 등 발언을 하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또 전북의 한 공동체 대안학교에 다녔다는 여성은

"가족보다 더 신뢰하던 교사한테 성추행과

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당했고 선생님은 '자유로운 사랑을

 

할 수 있다.'고 했으며, 나는 거기서 계속 생활하려면

따르는 수밖에 없었다."고 고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여성은 "몇 달 지나고서야 상담치료로 그게 성폭력인

줄 알았고 그는 나를 학대하고 성폭력에

 

익숙해지게 하였다. 또 그가 교육관련 일을 하는 것을

막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스쿨미투 집회 참가자들의 선언문

 

 

참가자들은 선언문에서 "올해 4월 시작된 스쿨미투 고발은

여학생의 일상이 얼마나 차별, 혐오, 폭력에

노출됐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으며, 스쿨미투가 고발한 것은

 

'일부 교사의 비상식적 만행'이 아니라 성폭력이

상식이 돼버린 학교 현장이다."라고 강조 하였습니다.

 

 

또 한, "이제까지 여성을 위한 학교, 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었고 학교에서 여학생은 출석번호 앞번호가

 

아니라 뒷번호로 불리고 운동장 전체를 누리지 못하며,

남성의 부수적 존재로 살아갈 것을 강요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참가자들의 호소와 다짐

 

이미지 출처: 뉴스A

 

이들은 "학생 인권이 없는 학교는 성폭력을 은폐하였고

교사는 생확기록부, 추천서 등 학생 진로를

 

좌우할 권력을 가져, 압도적인 위계관계 속에서 학생이

교사를 고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이어 "스쿨미투는 끝나지 않는다.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고 우리의 이야기는

 

교실 안에서 시작됐지만, 이제 교문을

벗어나 세상을 바꿀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참가자들 5개 조항을 정부에 촉구하다.

 

 

■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 등에게 정기적인 페미니즘 교육 시행

 

■ 학생들이 안심하고 말할 수 있도록 2차 가해를 중단할 것

 

■ 학내 성폭력 전국 실태조사

 

 

■ 성별 이분법에 따른 학생 구분·차별 금지

 

■ 사립학교법 개정과 학생인권법 제종으로 민주적 학생 조정

 

참가자들은 5개의 조항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서울시 교육청까지 행진을

할 예정이며, 이날 서울파이낸스센터 인근에는

 

교육계재립프로젝트라는 시민단체가 주최한

'교내 성폭력 근절 촉구 집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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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살인 사건 목격자 '경찰 대응 문제 제기'

 

 

'거제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경찰 대응에 문제를

제기 하였습니다.

 

자신을 거제 살인사건 목격자라고 밝힌 A씨는 1일 한 매체

기사에 장문의 댓글을 달아 "나쁜X 잡았는데

 

상은 못 줄망정 내가 때린 게 잘못이라 하니 어이가 없다."고

분노의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당시 목격자의 입장과 상황

 

 

목격자 A씨는 "기사에서 나오는 행인이 나다. 당시 현장에서

피의자가 폭행·살인 후 목덜미를 잡고 피해자를

숨기러 끌고 가던 중 저희에게 붙잡혔다."고 말하면서

 

A씨는 "박씨가 차를 보더니 가라고 손짓했지만 경찰과

119에 신고를 하고 차에서 내려 그에게

다가갔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람을 죽인 범인을

목격했는데 때려서라도 제압하겠다.'고 알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한, 당시 목격자 A씨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피해자는

얼굴 형체가 아예 없었고 하의는 벗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어 A씨는 "피의자 신발은 흰색인데 피범벅이었고

피의자 어머니와 누나가 경찰서에 왔는데

'자기 아들이 그랬다는 증거 있냐.'고 기가 차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후 경찰 측은 A씨의 피의자 폭행을 문제 삼아?

 

 

경찰이 사건 이후 A씨의 피의자 폭행을 문제 삼은 것에 대해

A씨는 "제가 명치를 발로 차서 피의자를 넘어뜨린

뒤 잡았고 인정한다. 때려눕혀서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20여분이 지나서야 경찰이 왔고 피의자를 왜 이렇게 심하게

때렸냐는 말이 오가며, 세상에 이런 나쁜X을 잡아도

 

그냥 대충 넘기려는 경찰 모습에 화가 나고

피의자가 우리에게 잡히고도 피해자 폭행을 이어갔더니

 

이미지 출처: 뉴스A

 

그런소리하지 마라. 내가 때린 것으로 사건을

숨기려 하지말고 국민을 안심 시켜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후 A씨는 살인사건 피의자를 현장에서 붙잡고도

폭행으로 처벌받을 뻔했으나

피의자가 고소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일단락되었습니다.

 

 

거제 살인 사건 재정리

 

 

경찰은 지난 4일 오전 2시 30분경 거제시 한 선착장

주차장 인근에서 폐기를 줍던 B씨(58.여)를

폭행한 혐의로 박모(20)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였습니다.

 

이어 30분 가까이 여성의 머리와 얼굴을 수칩 차례에

걸쳐 마구 폭행한 박씨는 피해자가 정신을

 

 

잃자 하의를 모두 벗겨 유기하고 달아나다 현장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검거되었습니다.

 

한편, B씨는 사고발생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뇌출혈과 턱뼈를 비롯한 다발성

골절 등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박씨 '살인 혐의 구속기소'

 

이미지 출처: YTN뉴스

 

박씨는 범행 이후 B씨가 숨졌는지 살피고, 움직이 않는

것까지 확인 한 뒤 도로 한가운데로 끌고 가

 

하의를 모두 벗겨 유기하고 달아난 혐의와 살인으로

구속기소 되었습니다.

 

경찰과 검찰 조사 진술 내용

 

이미지 출처: 뉴스A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B씨 얼굴을 수십 차례 가격하였고

B씨가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박씨는 이를

무시하고 무릎과 발로 때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는 박씨는 입대를 앞두고 술에 취해 집에 가다

처음 본 여성을 마구 때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만취 상태여서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자세히 진술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 측, '계획범죄'로 보고 있다.

 

이미지 출처: YTN뉴스

 

검찰은 밖시가 범행 전 휴대전화로 '사람이 죽었을 때' 등을

검색하고 왜소한 여성을 상대로 같은 부위를

 

반복 폭행하고 상태를 지켜보는 등 CCTV 영상 등으로

미뤄 계획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송치하였으나,

검찰은 살인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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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협박 논란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음주운전자를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가 하면 서로 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 낸 프로골퍼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되었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대는 1일 음주운전자를 협박하여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와 서로 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타 낸 혐의(사기)로

프로골퍼(27)씨를 구속하였다고 합니다.


또 이 같은 범죄에 가담한 또 다른 프로골퍼 5명(세미프로 1명 포함) 등

총 1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상습적으로 총 8회에 걸쳐 2040만원 갈취



A씨 등 3명은 2012년 1월 21일 오전 3시경 광주 서구의

한 나이트클럽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협박 하여 400만원을


받아내는 등 이 같은 수법으로 2014년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음주운전자들로부터

204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한, A씨 등은 광주 지역 유흥가 일대에서 음주운전

차량만을 골라 뒤따르다 음주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순간 등을 노려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운전자를 협박, 돈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험 사기도 5200여만원 타 낸 혐의



이들은 또 지인 13명과 서로 짜고 2012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광주시내에서 10회에


걸쳐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 등으로부터 5200여만원을

타 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 한, 이들은 가짜 사고를 낸 뒤 아프다는 핑계로

한방병원에 입원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및 진술



이들 서로는 골프를 통하여 알게 된 선·후배 또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공갈로 뜯어낸 돈과 보험금은 모두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경찰에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결국 일반인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유사 사건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나가겠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또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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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돈다발 1억 뿌린 '헤미넴'



서울 강남에 한 클럽에서 현금 1억원 정도를 뿌린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할로윈 파티가 한창이던 지난달 28일

오전 2시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 남성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 위에 올라서자


미국의 힙합 뮤지션 에미넴의 'Lose Yourself'와 '8mile'이

울려 퍼졌고, 이 남성이 올라선 테이블은

금요일 밤 기준으로 300만원에 달하는 해당 클럽의 중심이었습니다.


왜 '헤미넴' 일까?



남성은 자신의 이름 끝 자음 'ㅎ'과 에미넴 이름을 본 따

'헤미넴'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클럽 전광판에는 '코리안 넘버원 헤미넴. 아시아 최초

알망30리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알망'은 고가의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냐크'의 줄임말입니다.




돈 다발을 뿌렸을 당시 상황은?



이후 '헤미넴'은 5만원권 지폐 다발을

꺼내들더니 사람들을 향해 뿌렸고,

이어 수백 명이 돈을 줍기 위해 달려들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A(33)씨는 "돈을 줍느라 팔에

상처가 나고 코피를 흘린 사람도 있었고,

1억원 정도 뿌린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사람이 너무 많아 압사를 당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하여 남성

1명을 병원으로 이송조치 하기도 하였습니다.


헤미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헤미넴'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강남 지역 클럽에 등장하여

하룻밤에 수천만원을 뿌리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한 유명 클럽에서 판매하는 1억원 어치의 술로

구성된 '만수르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매하기도 하였으며,


이 만수르 세트는 아르망 드 브리냐크 12L,

위스키 '루이13세'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헤미넴의 자산과 직업은?



헤미넴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주 수입원은

투자 분석에 관한 강연이며, 나는 사실상

개인 애널리스트(투자분석가)"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파생상품 투자를 하다 100억원 가까이 날렸지만,

투자를 통하여 회복하였고 중국과 미국 등지에서



비트코인과 투자, 무역을 겸하는 회사를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헤미넴의 SNS 계정에는 '개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기부할래'라는

문구도 적혀 있어 눈낄을 끌고 있습니다.


헤미넴의 '소통회' 행보



헤미넴의 주장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클럽 외에 '헤미넴'의 행보가 드러난 것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소통회'가 전부입니다.


소통회에 참석자들에 따르면 '헤미넴'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하며,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주로 말하고


소통회 참석자 가운데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으면

지분을 받는 대신 돈을 투자하는

'에인절 투자'도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헤미넴의 주장과는 다른 반응도 있어?



헤미넴의 행보를 의심스럽게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소통회에 참석했던 B씨는 "계속 '주식과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월급쟁이가 되지 말라'는 말을 반복하였고,

에인절 투자 방식이 납득 하기 어렵다는 말도 나왔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헤미넴씨의 재산 형성 과정과

에인절 투자 등을 명목으로 소통회 참석자와 만나는

과정에서 불법 소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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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가 새로운 155cc 스쿠터 NMAX를

런칭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번 신형은 2월부터 아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제일 먼저 선보이게 됐는데요.

 


NMAX라는 이름의 미국 특허와 상표 등록으로

북미나 유럽으로의 진출 가능성 또한 많아 보입니다.


NMAX는 야마하의 블루코어 컨셉

모델로 수랭 155cc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블루코어 엔진이 가진 높은 연소 효율 및 컴팩트한

특성에 VVA 기술을 더해
높은 연비를 달성하는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스포티한 느낌을 중시한 경량의

고강성 프레임과 함께 13인치

타이어, ABS 브레이크를 표준 장착했습니다.

 

 


이번 신형이 발표됨에 따라 야마하는 530cc의 TMAX와

400cc, 250cc, 125cc의 XMAX와 더불어 보다

풍부한 라인업의 MAX 시리즈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가격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기준으로
약 240만원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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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란?

 

 

매년 10월 31일 다양한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켈트 문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현재는

미국 전역과 일부 국가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또 10월 31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 전날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이승으로 돌아오는 시기로 여기지고 있습니다.

 

할로윈(Halloween)이란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All Hallows' Day evening)'의 줄임말입니다.

 

할로윈데이 귀신 복장을 하는 이유는?

 

 

할로윈에 사람들은 죽은 이들의 영혼을

쫓기 위해 귀신이나 괴물 등 기괴한 복장을 합니다.

 

또 한, 길가나 집 앞에는 '잭오랜턴(Jack -O'-Lantern)'이라

불리는 호박등을 설치합니다.

 

미국에서는 유령이나 마녀 등으로 가장한 어린아이들이

잭오랜턴이 켜진 집에 들어가 과자나 사탕을 받아가는 문화가 있습니다.

 

 

 

할로윈데이의 유래와 역사

 

 

삼하인 축제

 

:할로윈은 고대 브리튼과 아일랜드에 거주했던 컬트족의

문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컬트족은 한 해에 네 번 축제를 열었는데,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삼하인(Samhain) 축제'가 그 중 하나였습니다.

 

컬트족 달력에서 11월 1일은 한 해의 시작이자 겨울이

시작되는 첫 날이었습니다.

 

컬트족은 이 날을 기점으로 저승의 문이 열려 죽은 자의

영혼과 악마들이 이승을 올라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어 미국으로 전파

 

:현재의 할로윈 문화가 정착한 것은 20세기 초반부터입니다.

이전까지는 미국으로 이주한 소수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출신 이민자들이 벌이는 작은 행사에 불과하였지만,

 

그러나 19세기 중반부터 아일랜드 출신의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전통 축제인 할로윈도 미국 내에서

빠르게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1930년대 이후부터는 아이들이 분장하고 집마다

돌아다니며, 사탕과 과자를 얻는 풍습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할로윈데이의 상징

 

 

할로윈의 상징색은 주황색과 검은색으로

주황색의 상징물로는 호박의 속을 파내서 악마의 얼굴 모습을

새기고 그 안에 불이 켜진 초를 고정시킨 '잭오랜턴(호박등)'이 있습니다.

 

잭오랜턴은 아일랜드 민담에 등장하는 구두쇠 잭(Jack)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민담에서 잭은 악행을 일삼아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지 못하고 호박에 불을 담아 이승을 떠돈다고 합니다.

 

과거 스코틀랜드에서는 순무를 사용했으나, 미국에서는 토산물인 호박으로

대치되었으며, 잭오랜턴은 호박의 속을 파내고 눈, 코, 입 모양으로 껍질을 잘라 만듭니다.

 

장냔이냐 과자냐(Trick or Treat)

 

 

할로윈에 아이들은 유령이나 괴물, 마녀 등으로

분장하고 집집마다 다녀 과자를 얻습니다.

 

집 앞에 잭오랜턴이 켜진 집에만 들어가 문을 두드린 후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이라 외칩니다.

 

그 이유는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아이들의 방문을 받은 집에서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의 간식을 나눠 줍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방문을 원하지 않는 집에서는 문 앞의

잭오랜턴을 꺼놓으면 아이들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할로윈데이 축제 및 행사 정보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2018

 

기간: 2018.08.31~2018.11.11

위치: 에버랜드 < 정보 보러가기

 

 

내용: 블러드 시티2, 호러 어트랙션, 좀비 퍼포먼스, 좀비 분장살롱,

할로윈 한정판(망토, 장갑, 모자 등)  판매

 

다양한 체험과 약 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서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가 열립니다.

 

 

2018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벌

 

기간: 2018.09.15~2018.11.04

위치: 서울랜드 <정보 보러가기

 

 

내용: 지구별에 잠깐 들린 귀여운 몬스터 친구들이

서울랜드에 나타났어요!

 

곧 몬스터별로 돌아가는 몬스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초대형 몬스터 벌룬과 사진도 찍고 내가 몬스터가 되어보기도

하는 환상적인 시간!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 THE VIRUS

 

기간: 2018.09.01~2018.11.04

위치: 롯데월드 < 정보 바로가기

 

 

내용: 통제구역 M, 자이언트 좀비 MOB, 호러 어트랙션,

감독의 분장실& 의상실, 포토존, 큐티 할로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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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여곡성' 비하인드 공개

 

 

영화 '여곡성'을 함께한 배우 서영희씨와 손나은씨의

브로맨스보다 더 진한 워맨스를 그렸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희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여곡성'의 주연 배우 서영희씨와

 

손나은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하였습니다.

 

서영희가 '여곡성'을 선택한 이유

 

 

서영희씨는 '여곡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손나은이 한다고 해서 선뜻 '하겠다.'고 결정하였다.

 

그 동안 손나은씨의 연기를 보고 '잘한다.'고 생각했었고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이어 "평상시에는 예쁘고 밝은 모습이었고 예상했던

기존 이미지와 같았서 연기하는 나은을 보고 놀라기도 하였다.

 

또 정말 꼼꼼하더라. 감독님도 손나은에 대해

'열심히 하는 배우'라고 하면서 손나은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도 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손나은씨는 "준비가 안 되면 걱정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화 여곡성 소개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입니다.

 

이어 1986년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서영희와 손나은 원작에 대한 이야기

 

 

서영희씨는 "원래는 원작을 안보는 편이며,

'여곡성'은 원작을 너무 모르기도 하고

어떻게 공포를 찍었을지 궁금한 마음에 봤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원작 보다는 어린 신씨 부인을 연기할 것이라서

크게 지장은 없었고 봤던 기억을 지우려고

노력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손나은씨는 "원작을 볼까 말까 고민했다. 감독님과

상의했는데 '안 보는 게 좋겠다.'고 해서

원작을 안봤고 각색 과정을 거치면서 원작과 조금

 

다르게 바뀌었기 때문에 원작과 조금

다르게 가려고 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귀신 목격담

 

 

공포영화 현장답게 귀신을 목격했다는

언급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시각 의문의 귀신을 목격을 하였고

 

손나은씨는 "숙소에서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현관 센서 등이 켜지고 문이 열리기에

쳐다봤는데 누군가 문 틈 새로 나를 보고 가더라.

 

 

남자 형체만 있어서 매너저 오빠인 줄 알았고

나중에 물어보니 '차에서 자고 있었는데?'라고 하더라.

 

분명 당시 문을 잠그고 방에 있었다.

'내가 본 건 뭐였지'싶었고 소름 끼쳤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서영희씨도 "나도 같은 시각 옆방에서 씻고 있었고

밖에 문이 열리더라. '누군가가 들어왔나 보다하고

씻고 있으니 다시 나가겠지' 싶었다.

 

무섭지만 무섭지 않게 생각하려고 하였고

서로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야 같은 시간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손나은씨는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 아니냐고

하더라. 더 한 것 없이 있었던 일을

그대로 한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귀신 목격담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는

'여곡성'은 11월 8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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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닌자H2R 스펙

 

 

 지난 2014년 10월에 가와사키가 발표한

닌자 H2R 배기량 998 직렬 4기통

 

엔진과 슈퍼차저를 통해 310마력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괴물 오토바이죠.

 

더 끌리는건 디자인 호불호가 갈린다고 예상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호호호입니다.

프론트 카울의 포지션으로 인해 램 흡기구는

그 효율상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카울의 굴곡이나 라인은 주행풍을 최대한

매끄럽게 흘려 보낼 수 있도록 제작.


날개처럼 양쪽으로 돋은 친 스포일러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프론트 휠의 접지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막강한 출력과 토크를 제어하기 위한 다수의

전자제어 시스템도 적용되었는데요.

 

트랙션 컨트롤, 런치 컨트롤 모드,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ABS, 퀵 시프터를 탑재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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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2015 XVS1300 CUSTOM

 

오늘도 야마하 2015XVS1300 CUSTOM

크루저를 소개합니다.


크루저라는 장르는 바이크의

역사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다.

 


편안하고 오픈되어 있는 포지션은 바람을 즐기며,

달리는 크루징을 위해 특화되었고

그 특유의 스타일리쉬함은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야마하에서 새롭게 내놓은 xvs1 300 커스텀은 기존에

존재하던 모델인 Dragstar1300을

대신하여 판매될 예정인 만큼 기대가 큽니다.

 

 

외관은 흔히 생각하는 정석적인 크루저의 모습입니다.


40도의 각도를 지닌 프론트 포크는 크루저만의

멋스러움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인이며,
또 한, 낮은 시트고와 핸들바의 위치는 편안한 크루징을 강조하였다.

 

 

 

측면부에 드러나 있는 거대한 브이 트윈엔진의

위용도 이런 정통성을 강종했습니다.


흔히 크루저의 특징으로 대표되는 롱 로우 스타일도

충실히 재현 크루저의 클래식한 느낌은

가죽시트와 원형 헤드라이트로 살려내었습니다.

 

 

 

외형은 정통을 따르지만,

성능에서는 많은 발전을 이루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엔진 시스템 공랭과 수랭을

동시에 사용하는 엔진으로
편안한 장시간 주행에 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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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어린이집 원장 투신 사건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창원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투신한 사실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29일 시행하려던 도내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오는 11월 초로 미뤘으며,

 

 

애초 도는 이날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도내 어린이집 216곳을

시·군과 함께 점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27일 오후 4시 40븐경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원장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일정을 연기한 것입니다.

 

 

 

유족들의 진술 및 도 관계자 입장

 

이미지 출처: YTN 뉴스

 

유족은 A씨가 어린이집 지도점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하였으며,

 

도 관계자는 "유족들의 주장과 추가 준비과정 등으로

당장 집중 점검하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11월 초순부터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버릴예정이고

지도점검 대상 어린이집 명단을 비공개하고

 

 

일정만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여 어느 어린이집이

대상인지는 도만 알고 있다.

 

또 A씨가 지도점검을 통보받고 힘들어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는데 자신의 어린이집이

대상인지 아닌지는 몰랐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숨진 원장과 어린이집에 대한 근거 없는 왜곡 멈춰달라.

 

이미지 출처: MBN 뉴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도 보도자료를 내고

숨진 원장과 어린이집에 대한

근거 없는 왜곡을 멈춰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들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어떤 사건에 연루되거나

사전 감사대상이 될 만한 사유가 없으며,

 

 

유가족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님이 처한 상황을

배려해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어린이집연합회는 사고원인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한편, 학부모, 유가족과 협의하여 해당

어린이집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경찰 'A씨가 극단적인 선택한 이유 조사 중'

 

 

경찰은 가족 등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비리 포착으로 지도점검을 받은 게

아니어서 추가 조사를 해야하고

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를 밝힐 수 이으며,

 

마치 A씨가 어린이집 비리로 점검을 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처럼 몰아가는 일은 없아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A씨의 어린이집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 받아.

 

이미지 출처: YTN 뉴스

 

A씨가 운영하던 어린이집은 2009년 설립됐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국가로부터 연간 5천만원

상당의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어린이집,

안심어린이집 등으로 뽑힐 만큼

외부로부터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0~2세 원장 19명이 다니고 있으며,

보육교직원은 원장인 A씨를 포함하여 총 8명의 직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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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역주행 40대 검거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역주행한 40대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8일 A(43)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습니다.


약 300m 가량 만취상태로 역주행한 혐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밤 10시 55분경 만취 상태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교동리에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 출구까지 약 300m 가량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역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역주행 큰 사고로 이어질뻔



A씨가 몰던 차량은 서울산요금소를 역주행하다

정상적으로 요금 정산 이후 나가려는

다른 차량으로 서로 마주 보며 급정거하는 등 큰 사고를 낼 뻔하였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8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이를 발견하여 안전 조치를 취한 이후


A씨를 하차시켜 운행경위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술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음주측정을 실시한 이후 입건하였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과 면허취소 전력까지 나와?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86%의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또 한,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전력이 세 차례나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경찰 측은 "만취상태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A씨의

차량을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순찰대


근무자들이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칫 대형 교통사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다행히 역주행하는


차량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검거해 대형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계속 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 처벌 강화 된다?



그런 가운데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를 정지한다는 현행 단속기준을 0.03%로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평균적으로 소주 한두 잔 정도를

마셨을 때 수치로 술을 조금만 마시면 운전해도

괜찮다는 인식을 없애겠다는 취지라고 경찰측의 설명입니다.


또 한, 음주운전이 두 번 적발되면 면허를 취소하고

사고 위험이 큰 고속도로에서는

한 번만 걸려도 곧바로 취소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또 적발되는

'재범률'이 매년 40%를 넘길 정도로 높다는 것을 고려한 것이며,


5년간 세 차례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아예

차량을 몰수한다는 방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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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경기 출전 이동국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프로축구 K리그 통산 500번째 경기에 나선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선수는


"항상 바로 앞에 있는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해온 덕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동국 선수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34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경기에

나설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그것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렇게 흘러가고

있구나 싶다."고소감을 말하였습니다.




프로축구 역대 네 번째 최다 출전



이날 이동국 선수는 전북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998년 K리그 데뷔

이후 통산 50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고,


김병지(706경기), 최은성(532경기), 김기동(501경기)에

이어 프로축구 역대 네 번째이며,

필드 플레이어로는 김기동 선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또 한, 이동국 선수는 "500경기 출전을 목표로 삼았다면

이런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고


바로 앞에 있는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해 온 덕분"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에 대한 질문에도

"가장 최근 경기이니 오늘을 꼽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동국선수는 "너무 많은 경기를 하다 보니 어떤 경기보다는

'순간'들이 기억이나고 2009년 전북에서 첫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준우승 등이

떠오른다."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 두 경기 더 출전하면 김기동 코치기록 넘어선다.



이 경기 이후 올 시즌 K리그1은 4경기를 남기고 있으며,

그 중 두 경기에 나서면 이동국

선수는 김기동 코치의 기록도 넘어서게 됩니다.



이어 김기동 코치와 자주 통화한다고 귀띔한 이동국 선수는

"기동이 형이 500경기를 뛰었을 때 제가


축하해줬는데, 전 그 정도까진 못할 것 같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이번엔 기동이 형이 '네가 내 기록을

깨줘서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 저도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최강희 감독도 대기록을 각별히 축하



2009년부터 전북에서 함께하며 영광의 시기를

함께 한 최강희 감독도 대기록을 각별히 축하하였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이 작년과 재작년엔 잔 부상이

조금 있었는데, 올해는 오히려 체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러 500경기까지 왔고

온전히 본인의 힘으로 능력 발휘하여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또 이동국은 항상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그 덕분에 우리 선수들에게 '나도 저 나이까지 선수 생활

오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을 많이 심어줬다.


부상만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을 해주면 좋겠다."고 칭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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