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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타이어 '윈터 타이어'

 

이제 겨울입니다.

바퀴가 헛도는 계절이죠!

 

겨울용 타이어를 스노 타이어 또는 스노우 타이어라고 부르는데

대부분 윈터 타이어를 그렇게 말합니다.

 

스노우 타이어 윈터 타이어란?

 

 

윈터 타이어는 차가운 노면이나 눈길, 빙판길 등

겨울철의 도로 상황 대부분에 대응하는 타이어입니다.

 

 

보통 트레드 면에 철제 돌기를 심은 스터드 타입

그렇지 않은 스터드리스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스터드 타입은 스파이크 타이어로도 불리우며,

철제 돌기가 눈길 또는 빙판길을 찍어 누르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효과가 좋은 타이어입니다.

 

 

하지만 맨 땅에서는 소음과 진동이 심해서 사용하지 못하며,

물론 제대로 된 속도도 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러시아 등 사계절 내내 겨울인 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타이어입니다.

 

 

 

윈터 타이어는 도심에서도 필요한 안전 장비이며,

스파이크 타이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윈터 타이어는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면 후륜구동 차로도

눈길과 빙판길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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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채용비리 불합격한 지원자에게 손해배상금 지급 판결'



법원이 금융감독원의 채용비리롤 불합격한 지원자에게

손해배상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손해배상 8000만원 지급하라.



서울남부지법 민사12부 오성우 재판장은

금감원 채용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도 탈락한 A씨가 금강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8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금감원 채용비리



법원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금감원 신입 공채에서

필기시험과 2차례 면접을 최고 점수로

통화하고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노컷뉴스


반변 최종면접에 오른 3명 중 필기시험과 1·2차 면접

합산 점수가 가장 낮은 B씨는 합격하였고


감사원 감사 결과 금감원은 B씨를 합격시키고

A씨를 탈락시키는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A씨가 근무한 직장에서 나쁜 평판을 조회하고

결과에 부정적으로 반영했지만 해당

직장은 금감원의 평판조회에 응한 적이 없었습니다.



B씨는 합격에 유리한 지방 인재로 인정받기 위해

학력을 위조했지만 문제 삼지 않았으며,


B씨는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지방대를

나왔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 판결 이유



재판부는 "A시가 객관성과 합리성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운 평판조회 결과만으로 노력을


공정하게 평가받을 기회를 박탈당해 느꼈을

상실감과 좌절감이 상당 할 것."이라고 판결 이유를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금감원은 자신을 채용하라고

한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채용 절차가 공정했더라도 최종 합격했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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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진' 환자 유행


이미지 출처: KBS1뉴스


일본에서 올해 들어 수도권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풍진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보건당국이 여행 전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일본 여행 자제'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풍진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 않으나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선천성 기형 위험이 높습니다.


풍진 항체 검사결과가 양성 이거나 홍역·유행성이하선염,

풍진(MMR)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해야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러나 임신 중엔 MMR 백신 등 접종이 금지된 만큼

면역력이 없는 임산부는 되도록 일본 여행을 자제해야 합니다.



7월부터 늘어난 일본 내 풍진 환자 9월 기준 770명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7월부터 늘어난 일본 내 풍진

환자는 9월 기준 77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대유행으로 1만 4344명이 발생한 이후 지난해

93명까지 줄었다가 올 들어 다시 급증하였습니다.


일본 지역별로 풍진 환자 현황



도교(239명)와 지바현(179명)을 중심으로 가나가와현(80명),

사이타마현(54명), 아이치현(44명), 이바라키현(28명) 등

도심 주변에서 풍진 보고가 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즈오카현, 오사카부, 효고현 등에서도

풍진 환자 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성별 풍진 환자 및 풍진 환자 대부분 자국민



성별로는 남성이 638명으로 여성(132명)보다 4.8배 높았으며,

남성은 30~40대(남성 전체의 63%)에서

여성은 20~30대(여성 전체의 58%)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 대부분인 577명이 자국 내에서 발생한 사례이며,

불명 182명, 국외유입 11명 순으로

바이러스 유전형은 주로 1E형 분리형입니다.


우리나라는 풍진 걱정 NO!



한국은 지난해 서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풍진 퇴치

국가로 인증 받은 상태입니다.


2013년 이후부턴 매년 환자수가 20명 미만(지난해 7명)에

그쳤으며, 올해도 9월 현재 2명만 보고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풍진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행 전 MMR 백신을 2회 모두 접종 완료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접종 하지 않고 출국 하는 것은 NO!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하고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라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후 4주간은 임신 피해야 한다.



또 한,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가임여성은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하고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접종 후에는 4주간은 임신을 피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 풍진 예방 접종률과 풍진 예방 방법



우리나라는 어린이 풍진(MMR) 예방 접종률이

1차 97.8%, 2차 98.2% 등으로 높아

바이러스가 유입되더라도 대규모 유행 가능성이 낮으나,


국외여행 중엔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지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는 게 좋습니다.



또 한, 귀가 후 12~23일 내 발열과 발진 등 풍진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임신부 등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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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MBC뉴스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유치원 교비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비리 혐의가

적발된 유치원들의 명단이 11일

공개되어 비난 여론이 가라 앉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1878개 사립 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 적발

 

이미지 출처: MBC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각각 의뢰하여,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3~2017년 감사를 벌인

결과 전국 1878개 사립유치원에서

5951건의 비리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A유치원 비리

 

 

서울의 A유치원은 교육원 복지 적립금 명목으로

설립자의 개인명의 금융계좌에

 

2016년 6월부터 11월까지 총 1억 1800여만원을

부당하게 적립하였으며,

 

원아들 급식비는 정확한 산출근거 없이 7만원을

정액으로 징수하다가 시정통보를 받았습니다.

 

서울 B유치원 비리

 

 

또 서울의 B유치원은 설립자 명의로

총 6000여만원을 43회에 걸쳐

만기환급형 보험에 가입 및 적립하였으며,

 

원장 명의로 1300여만원을 14회에

걸쳐 저축 보험 가입 및 적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인천 C유치원 비리

 

 

인천의 C유치원은 2014년~2016년 회계년도

교비회계 예산에서 00교육에

실제공급 가격보다 과다계쌍하여 대금을

 

지급한 후 그 차액을 차명계좌로 돌려받는 방법으로

총 10회에 걸쳐 1300여만원을 편취하는 비리를

저질러서 인천지방검찰청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치원 교비를 가지고 핸드백, 노래방, 성인용품까지 결제

 

이미지 출처: MBC뉴스

 

박용진 의원은 국회 교육위 국감에서

"명단을 보면 유치원 교비를 가지고 원장 핸드백을 사고,

 

노래방, 숙박업소에서 사용하고 심지어는

성인용품점에서 용품을 구매 및

종교시설에 헌금하고 유치원 연합회비를 내는데,

 

수천만원을 쓰고 원장 개인 차량의 기름 값, 차량 수리비,

자동차세, 아파트 관리비까지 사용하였다.

 

 

또 한, 시도별 감사 결과를 보면 시도별 격차가 너무 크다.

 

최근 3년간 어떤 곳은 관내 유치원의 절반이

넘는 곳을 감사한 반면 다른 곳은 10%도 못한 곳도 있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하여 공익적 부분을 고려해서

이런 유치원 실명을 공개하여,

 

향후 각 시도교육청에 추가로 자료를 확보해

계속해서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공개된 사립유치원 비리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박용진 의원 개인 SNS

 

박용진 의원은 자신의 SNS 통하여

"가장 우려되는 것은 공개된

사립유치원 비리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는 점이며,

 

국민의 혈세는 투명하고 바르게 쓰여야 하고

당연히 제대로 된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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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에 치여 보행자 숨지는 사고 발생

 

 

전동 킥보드에 보행자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행자 사망하게 한 혐의로 A(42)씨 입건

 

이미지 출처: KBS1뉴스

 

어제 11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보행자를

 

사망하게한 혐의로 A(42)씨를 입건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전동 킥보드를 몰려면 원동기 2종 운전면허나 자동차

운전면허가 필요한데, A씨는 무면허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동 킥보드 사고 경위

 

이미지 출처: SBS뉴스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7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 B씨를 치었고,

 

B씨는 이 사고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뇌출혈로 쓰려졌습니다.

 

이에 20일 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다 결국 숨졌습니다.

 

전동 킥보드 사고율 및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은 차도에서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고 출력 속도를 25km/h로 규정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을 차도로 내모는 것은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자뿐만 아니라 차량 운전자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안전관리가 시급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아직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명확한 용어의 정의조차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적절한 안전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동수단 관련 사고 117건 발생

 

 

경찰이 공식적으로 집계를 시작한 지난해 1년간

개인용 이동수단 관련 사고는 117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58건(49.6%)이 차와 부딪힌 사고였으며,

사람과 부딪힌 사고도 33건(28.2%)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어 운전자 단독 사고는 26건(22.2%)이 뒤를 이었고

사고로 총 4명이 사망했으며, 124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정부는 1인용 이동수단이 일으키는

사고와 분쟁이 잇따르자,

 

내년 6월까지 운행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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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의 폭행 감금 주장

 

 

낸시랭씨가 남편의 폭행 감금을 주장하였습니다.

 

남편 왕진진씨의 자살 시도 소동과 이혼 준비

폭로에도 꿈쩍하지 않았던 낸시랭씨가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낸시랭 한 매체 인터뷰 내용

 

낸시랭씨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폭행 및 감금을

주장하면서 "왕진진과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폭언과 감금·폭행 때문이다."라고 입장을 말하였고

 

보도에서는 "내 명의 집을 담보로 수억대 사채 빚을 얻어

사업 자금으로 썼지만 수입은 전혀 없었다"고

그간 부부 간의 갈등이 있었음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조롱과 갖가지 비난을 견디고 주변

지인들의 반대를 무릅쓰며, 남편을

믿어이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길 바래였지만,

 

돌아오는 것은 불어난 이자와 생활고

였고 연대보증 피해뿐이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낸시랭 폭행 및 감금에 대해서의 입장

 

 

무엇보다 낸시랭씨는 폭행 및 감금을 수차례

당했다고 밝히면서 대중들에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낸시랭씨는 "남편은 내 앞에서 거짓이 밝혀지고

민낯이 드러날 때마다 오히려 나를

위협하고 폭언과 감금·폭행으로 대처하였다.

 

또 그 수위가 점점 높아져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었고,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낸시랭 '남편을 두둔하고 옹하였지만, 더이상 참을 수 없다.'

 

 

낸시랭씨는 그간 왕진진씨를 둘러싼 의혹이

터져나오고 피소되는 일이 있을

때마다 남편을 두둔하고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

낸시랭씨의 설명입니다.

 

또 한, 낸시랭씨는 폭랭 감금 등 폭력적인 행동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남편 왕진진씨의 입장은?

 

 

낸시랭씨의 이같은 주장에 왕진진씨도 한 매체를

통하여 반박하고 있습니다.

 

왕진진씨는 낸시랭씨가 주장하였던 폭행이나

감금은 없었다고 입장을 말하였고

 

또 "폭언한 것은 사실이지만, 감금한 적은 없다"면서

집안에서 다투는 것이 감금이냐고 반문하였습니다.

 

왕진진 '사업을 함께 한 이들로 인해 부부 사이 멀어졌다.'

 

 

이같은 반박과 더불어 왕진진씨는 사업을 함께 한

이들로 인하여 부부 사이가 멀어졌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왕진진씨는 "낸시랭은 사업을 함께한 나의 지인들과

나를 따돌리고 합작, 날 모함하였다."면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자신 또 한, 속였다고 말하였고,

 

투자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수습하려 하였지만,

아내가 그들과 노선을 같이 한 것이라면서

사업자들로 인하여 안내와 관계가 틀어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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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측, 성폭력 및 성범죄 연예인 출연섭외 자제·정지 권고

 

 

KBS가 성폭력 등 성범죄 논란에 휩싸인

연예인들에 대하여

 

출연섭외 자제·정지 등의

권고를 내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곽도원이 출연섭외 자제·정지 권고를 받은 이유

 

(화제를 모았던 미투 해당 글)

 

지난 2월 유명 온라인 커뮤티니에 배우 곽도원씨를

겨냥한 긋한 '미투'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쓴이는 "예전에 연희단에 있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씨 잘 지내나요?

저랑 공연하던 7, 8년 전 일 기억나요?

 

 

 

이미지 출처: 섹션TV

 

이제 갓 미성년자를 벗어난 여배우가 스트레칭 하는 데다

대놓고 'XX하기 좋은 나이다.'라고 하셨죠?"라고

 

언급하였고 이 글은 해당 게시판에서

한 시간 만에 삭제되었지만,

다른 인터넷 게시판과 SNS에 급속도록 퍼졌습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V

 

글쓴이가 가해자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이름의 초성을 쓰면서 인터넷에서는 '곽도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고,

 

이에 대하여 곽도원씨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뉴스

 

또 한, 곽도원씨의 소속사 대표는 한 매체에서

글의 내용에서 언급된 당시 이미

 

연극을 그만두고 영화를 찍고 있었던 때라고

반박하기도 하였습니다.

 

KBS측, 이윤택 전 감독 방송출연정지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입수한 자료에는 KBS는 지난달 28일

이윤택 전 감독에 대하여 방송출연정지를 결정하였고

 

이윤택 전 감독은 극단 단원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지목된 연예인들 권고 결정

 

 

이어 KBS는 배우 조덕제씨에 대하여도 지난달 18일

방송출연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배우 조덕제씨 역시 성추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받았으며,

 

4월 10일에는 배우 곽도원, 오달수, 최일화, 방송인 남궁연,

김생민, 가수 김흥국 등에 대해 KBS 측이

출연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내린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조덕제 '전 오늘 사망 통보를 받았다.'

 

 

배우 조덕제씨는 이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에서 "전 오늘 사망 통보를 받았다.

 

KBS가 저를 출연 정지 결정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평생 연기자로 살아온 저의

사망을 공식화 하였다."고 분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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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



배우 백성현(29)씨가 음주운전 사고 차량에 동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백성현씨가 동승한 차량이

새벽 1시 40분경 제1자유로 문산방량

자유로 분기점에서 1차로를 달리다 미끄러져



두 바퀴를 돈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해당 차량은 중앙분리대에 차량 뒷부분이 걸쳐 멈춰섰지만,


반대편 차로로 넘어갔다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였습니다.



운전은 여성 A씨로 혈중알코올농도 0.08%



사고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여성 A씨로,

백성현씨는 조수석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0.08%로 면허정지의 수치가 나왔습니다.


백성현 방조 혐의와 지적



배우 백성현씨는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

음주운전은 성립되지 않았지만,

음주운전 방조 혐의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음주운전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며,


이에 처벌이 가능하는 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들이 쏠리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 방안



검찰청과 경찰청은 2016년 4월 음주운전을 방조한

사람까지 음주운전 방조죄로 처벌한다고

음주운전 처벌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음주운전 방조범 대상자는?



음주운전 방조범 대상자는 음주운전 사실을

알면서 차량 열쇠를 제공하거나

음주운전을 알면서도 방치한 사람입니다.


형법 제32조 '타인의 범죄를 방조한 자, 종범으로 처벌한다.'



형법 제32조는 타인의 범죄를 방조한 자를 종법으로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을 하도록 독려하고 도왔다면

방조범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백성현 의무경찰로 복무 중에 처벌과 징계는?



백성현씨는 따라서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문제는 백성현씨가 해양경찰(해경)에서 의무경찰로

대체 복무 중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1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영한 백성현씨는 '군 복무자' 신분으로

무엇보다 법을 더욱 엄격히 준수해야 하는


'의무경찰' 신분이라는 점에서

도의적 책임론이 뒤따르고 있으며,


다만, 아직 '해경'에서는 어떠한

징계도 언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배우 백성현 측, 공식입장 및 공식사과



안녕하세요. sidusHQ입니다. 금일 보도되고 있는

백성현씨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깊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백성현씨는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의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하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인의 신분으로서 복무 중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을 방조한 죄 또 한,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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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전기장판 발암물질 검출

 

 

지난 1월 전기장판에 발암물질이 검출 되어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웠는데요.

 

 

추워지고 있는 날씨 탓에 전기장판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발암물질 검출 전기장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서 최대 257배 초과된 발암물질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서 환경호르몬

추정물질 등 발암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257배 초과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전기장판 발암물질은 이 때문에 한국소비자원 발표 직후,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게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이미지 출처: MBC뉴스


한국소비자원은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

18개 제품인 전기매트 10개, 전기장판 8개를 조사했더니

 

이 중 15개 제품의 매트 커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최대 142배 초과 검출

 

 

전기장판류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이

없어 소비자원은 'PVC 바닥재 안전기준'을 적용하였고,

 

전기매트 10개 중 8개 제품이 표면코팅층이 없거나

코팅층의 두께가 기준 이하였습니다.

 


표면코팅층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8개 전기장판 제품 중 7개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인 DEHP와 BBP가 기준치의

최대 142배를 초과 검출되었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우리 몸에 주는 영향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면 내분비계 장애 물질로,


정자 수 감소 및 불임, 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DEHPD의 경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

2B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을 만큼

안좋은 영향을 주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환경성 관련 마크가 있어도 안전하지 않다?

 

 

 

또 발암물질이 나오는 이 전기장판은 조사대상

8개 모든 제품이 표면코팅층이 없었고

DEHP가 최대 257배 초과 검출되었습니다.

 

특히, 조사대상 18개 제품 중 2개 제품은

환경성 관련 마크(업계자율마크, 기업자가마크)를

 

 

표시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강조하며,

판매하고 있었지만,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각각 9배, 257배 초과해

검출됐다고 소비자원은 전하였습니다.

 

소비자원 전기장판 발암물질 사태의 입장은?

 


이어 소비자원은 전기장판 발암물질 사태와 관련 하여

"전기장판류는 인체와의 접촉시간이 길고 접착 면이 넓으며,

 

최근에는 카펫, 쿠션 바닥재 용도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도 출시됐다.

 

 

또 어린이도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어

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유해물질이 검출된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 사업자에게 자발적 시정조치를 권고 했으며,

국가기술표준원은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 대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안전요건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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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 욕설 논란에 공식 사과


(쌈디 공식 사과문 내용)


SNS 생방송에서 욕설을 쏟아내 논란의 주고 있는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이 결국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가수 쌈디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하여,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에게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이 내 자신의 실수다.



내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보내주신 비판과 우려의 말들 감사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쌈디 욕설 논란된 이유



8일 온라인상에선 가수 쌈디가 DJ웨건과 함께

SNS 생방송 기능인 라이브로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하던 중 수차례 욕설을 하며,


자신들의 음악을 향한 비판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듣기 싫으면 처 듣지마"라는 등의 거친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SNS 생방송 라이프 중 쌈디의 욕설



쌈디는 차량 안에서 DJ웨건의 음악을 홍보하던 중

"인맥힙합이라고 지랄하는데. 얘가 XX 인맥이

없을 것 같아? XX 인맥힙랍이라고 떠들면 안되지.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지마.

XX 짜증난다."고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이어 쌈디는 "그냥 들어라. 듣기 싫으면 듣지 말든가.

아니 XX 방구석에서 음악 처듣고 있으면.

음악하는 사람들 XX으로 보이나봐. XX쉽게 만드는 줄 알아


음악을? 너네는 음악 뭐 쉬운 줄 알아?

처 듣기 싫으면 듣지마 XX 짜증나니까. 안들어도 돼



너 같은 XX들이 안 들어도 다 들어.

너네는 평가할 게 아니라고. 음악을 만드는 거에 대해서"라고

계속적으로 공격적인 말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쌈디 '만취 상태 아니냐'는 의혹 및 계속적인 공격적인 발언



쌈디는 "취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난 항사 얘기하고

싶었어"라는 말을 해 만취 상태로 생방송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또 한, 의심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DJ웨건은 쌈디를 진정시키기 위해

거듭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럼에도 쌈디는 "안 들어도 돼, 듣기 싫으면 처 듣지마.

들어줄 사람 XX 많거든"이라고 공격적인 발언을 거듭하였습니다.



이번 논란에 여러가지 의견과 앞으로 활동에 관심집중



쌈디와 사과와 무관하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쌈디의 격한 행동을 이해한다는 분위기와 반대로

그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쌈디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

대해 미칠 영향 또 한, 언급되고 있습니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존재감을

보여주며, 여러 출연자들 못지 않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욕설 논란으로 사과문까지 발표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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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후 이번엔 안산에서 붉은 불개미 발견



붉은 불개미가 수천 마리 발견된 국내 유명 스팀청소기

제작업체의 안산 물류창고 컨테이너 수색 결과


자체 번식이 가능한 여왕개미는 끝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환경 당국은 오늘 9일 "어제 소독해 둔 컨테이너 내부를

확인한 결과 붉은 불개미가 모두 죽어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여왕개미는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공주개미 발견하였지만, 여왕개미는 아직...



어제 공주개미가 발견되기도 하였지만, 붉은 불개미

수천 마리가 발견될 정도면 근처에 여왕개미가


있을 법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지만, 아직 사체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날 발견된 개미는 모두 번식 능력이 없는 일개미로,

개체 수는 5천 900여마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붉은 불개미의 국내 유입경로는?



붉은 불개미가 발견된 컨테이너는 지난달 8일

중국 광둥성에서 출발하여

같은 달 11일 오후 인천항에 도착하였으며,


전날 오전 5시 50분경 안산 물류창고로 반출될

때까지 약 27일간 인천항에 적치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한, 검역당국은 해당 컨테이너가 적치됐던 인천항 내

한진컴테이너터미널 바닥을 조사한 결과

붉은 붉개미 30여마리가 추가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환경당국 '여왕개미' 찾고 확산을 막겠다.



환경당국은 이날 여왕개미가 발견되지 않은 만큼

오는 10일 컨테이너에 들어있던 스팀청소기

1천 500개가량의 포장을 일일이 뜯어볼 계획이며,


이 중 개미가 발견된 시점에 남아있던 제품 400여개를

우선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당국은 컨테이너와 물류창고 주변으로

개미 유인용 트랩을 설치하여,

혹시 모를 붉은 불개미 확산을 막을 방침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붉은 불개미'의 독성



전문가들은 붉은 불개미에 물리더라도 그 독성은

꿀벌과 비슷한 수준으로 영향은 있지만,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붉은 불개미는 세계자연보호연맹인 'IUCN'이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에 속하는 해충이고



이번 안산 컨테이너에서 발견된 붉은 불개미로

국내 '붉은 불개미' 발견, 여덞 번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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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여중생 공중화장실에서 집단폭행



충북 제천에서 또래 학생들이 여중생 1명을 공중화장실에

가둬놓고 집단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제천의 모 중학교에

다니는 A양(15)이 지난 1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2일


오전 7시까지 제천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또래 학생 4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SNS에 올라면 A양의 지인 주장내용



A양의 지인은 이 글에서 "가해자들이 친한 동생(A양)을

공중화장실에 데려가서 무릎을 꿇게 한 뒤


감금시키고 물에 적신 휴지를 얼굴에 던졌으며,

발로 가슴과 팔을 걷어차고 얼굴에 폭행을 가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가해 학생들은 A양 머리에 담뱃재를 털고 음료수를

얼굴에 뿌리고 집단폭행은 이튿날 오후 5시

제천의 한 공원에서도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폭행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호소글도 보여



이 글은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에 A양이

공중화장실에서 폭행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게시되면서 퍼졌으며,


사진 속 피해자는 화장실과

도로 등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몸에는 멍이 들고 입술에 염증이 생긴 사진도

게시되었습니다.



한편, 피해자 친구로 보이는 네티즌은 "제 친구가 아직

트라우마와 후유증이 생겨서 저녁에 잠도 잘못


자고 신고하면 또 때릴까 봐 계속 걱정을 하고 있어,

하도 맞아서 볼과 입술이 다 부었다.


제 친구가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다닐 수 있게

도와달라"는 호소 글도 보였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측의 입장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피해 학생과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을 상대로 집단폭행 여부를 확인 하고 있으며,


A양 부모에게 확인한 결과, A양의 외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병원에서도

'상처가 상당히 경미하다'는 소견을 말하였다.



또 한, 1박 2일 동안 계속해서 A양을 폭행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며, 담뱃불로 A양을


가해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 글 및 경찰 사건 조사 중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7일

'제천에서 15살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청원인은 가해자 4명의 신원을 일부도 공개하였고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4명 중 1명은 고교를 중퇴했으며,



가해 여중생 3명은 장기 결석 중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A양과 평소 친분이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사건을 인지하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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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에서 또 폭행 사건 발생



전남 목포경찰서에서는 만취 상태에서 의료진을

폭행한 혐의로 A씨(48)남성을 구속하였습니다.


응급실 폭행 및 소란을 피운 혐의로 구속



A씨는 지난 5일 낮 12시 10분경 목포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씨(32)와 간호사 C씨(38·여)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뒤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폭행 상황 및 경찰 조사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과정에서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치료를 위하여 간호사 C씨가 침대에 누울 것을

권유하자 거부하며 뺨을 한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에 B씨가 A씨를 제지하자 또 폭력을 휘두르는 등

5분여 동안 소란을 피웠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응급실 의료인 폭행 및 소란 처벌



응급시에서 의료인을 폭행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지만,

실제 처벌은 대부분 미온적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응급실 폭력실태 조사 결과



지난 7월 대한응급의학회가 긴급으로

시실한 응급실 폭력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급의료인의 97%가 폭언을 경험하였다고

진술하였고, 63%는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응급의료에 관한 볍률 위반현황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현황' 자료에 따르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검거 된 인원은

■2013년 152명, ■2014년 250명, ■2015년 431명,

■2016년 427명, ■2017년 477명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사이 위반자가 3배 이상 증가하여 복지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또 한,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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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저유소 화재사고 발생



오늘 오전 경기 고양시의 한 저유소

(원류나 석유 제품의 저장소)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 추정으로는 휘발유 탱크가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CCTV 등을

통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현재 소방당국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고 있는 중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화재는 오전 10시 56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유류저장탱크에서 발생하였고,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3대와 299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진화작업 및 불이 인접 탱크로

옮겨 붙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측, 정확한 화재 원인 알 수 없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오늘 화재는 휘발유 탱크 1기에서

발생하였고 폭발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을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CCTV나 이런 것들은

화재 진압이 끝난 다음에 원인을


조사하면서 별도로 분석을 할 것 같으며,

이어 현재 상태에서 확인된 바는 아무 것도 없다.



화재 발생 당시 소화설비는 작동이 되기는 하였지만,

폭발을 하다 보니 전체를 초기에

진화하지 못하였고 주위에 있는 센서가 폭발에 의해서


고장이 나면서 진압을

다 하지 못한 것 같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발파작업'이 있었던게 아니냐는 지적 나와?



'사고 현장에서 발파작업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 대한송유관공사 측은

"발파작업이라고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기는 한데,


사실 그걸 확인한 바는 없으며, 현재 사고에 대한

원인은 나와 있는 게 전혀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불이 난 탱크의 배유 작업과 관련 입장



한편, 불이 난 탱크의 배유(기름을 빼냄) 작업과

관련하여 "배유가 시간당 얼마 된다는

것은 아직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다 보니, 아직 배유에

대한 양이라든지 시간 이런 것들은

아직 말씀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진화 작업 및 2차 피해에 대해서는?



소방당국은 시간을 확정지을 수는 없지만,

오늘 안에 화재진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2차 피해에 대해서는 화재가 난 탱크와

민가와의 거리는 1km 이상으로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휘발유 탱크 1기에서 화재가 났으며,

그 주위에 있는 탱크에 불이 번지지


않도록 소방장비를 투입해서

계속적으로 쿨링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일반적인 탱크는 철판으로 되어 있어,

사실상 번질 위험은 거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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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출연료 논란



KBS 1TV '오늘밤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출연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KBS 공영노동조합에 따르면 김제동씨의 출연료는

회당 350만원 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제동씨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을 하기

때문에 한 주에 1400만원, 한 달을

4주로 계산해 보면 5600만원 셈입니다.


KBS 공영노동조합의 입장



5일 KBS 공영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김제동에게 고액 출연료를


지급하면서 국민의 피와 땀이라 할 수 있는

수신료가 낭비되고 있으며,



올해 KBS는 8월까지 영업 이익 441억원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위기 상황이다.


또 특정 출연자에게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것은 예산 낭비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비판의 목소리



다른 한 편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KBS의 예산은 국민들의 피와 땀이라 할 수 있는

수신료가 주요 재원인데 이념과 정파성이


맞으면 회사 경영상황이나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마구 줘도 되는가"라고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KBS측의 입장



이 같은 논란에 대해서 KBS는 "출연자 출연료를

공개하기 어렵고, 김제동의 출연료는

조직 내부에서 절차를 밟아 결정됐으며,


적정 여부에 대해서도 내부 감사를 거쳤다."는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각 방송사 마다 있었다?



MBC 공정방송 노조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진행하는 주진우 기자에게 지급하는

600만원의 회당 출연료를 비난한 바 있으며,



당시 방송인 김어준 또 한, SBS에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진행하면서 주진우 기자와 비슷한 수준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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